청바지 입고 실시한 봄온오디션, 아나운서 공채에서 복장의 선입관 깨는 시도
10월 21일 오후 3시부터 국내 최대 아나운서 교육기관인 봄온아카데미에서 우수인재 발굴을 위한 제7차 봄온오디션이 실시됐다
방송의 취업활로를 모색하고 유능한 방송인재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봄온의 오디션은 2007년 10월에 1차 봄온오디션을 시작으로 이번이 일곱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7차 봄온오디션은 대학가의 중간고사기간임에도 170여명의 많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제 7회 봄온오디션에서는 KBS공채 오픈에 따라 2008 KBS 아나운서 공채 카메라테스트 형식으로 진행된 만큼 KBS에서 지정한 흰색 면티에 청바지 차림으로 실시해 기존과는 다른 형식으로 진행했다.
KBS의 새로운 시도에 봄온은 매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그 어느 회보다 봄온인의 뜨거운 열정과 의욕을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다.
7차 봄온오디션의 심사위원으로는 방송계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토마토TV 김용수 제작국장, 경기방송 신영란 제작팀장, 디지털조선의 조한민기자, 터치포유 이은주대표 등 참관을 희망하는 여러 방송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봄온오디션에서 선발된 학생은 봄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며, 선발자들에게는 방송사 추천의 기회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처음으로 청바지에 흰티복장으로 진행된 이번 오디션에서 응시자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더불어 봄온은 연령철폐, 학력철폐, 무서류심사 등 방송인재 채용의 불필요한사항을 모두 제거한 아나운서 공채가 최근 복장의 선입관까지 깨고, 청바지공채를 공고한 것에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해 적극 환영하고 협조하며, 미래방송계를 이끌어갈 젊은 방송인재 선발에 앞장설 예정이다.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 개요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는 미래의 아나운서를 양성하는 국내 최고의 아나운서 전문교육기관이다. 2002년 7월 개원이래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국내 최대인 약 1,500여명의 합격기록과 방송3사(KBS, SBS, MBC) 신입아나운서 50명을 합격시키는 등 방송인재 양성 신화에 도전하고 있는 방송인 전문양성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bom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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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 기획홍보실 성연미 대표 02-706-5144,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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