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N-TV, 친환경 주거문화 박람회 ‘랜덱스 2008’ 방영

서울--(뉴스와이어)--친환경 주거문화의 트렌드를 제시하는 랜덱스 2008이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렸다. 서울특별시와 YTN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친환경 도시모델과 공동 주택, 친환경 건축자재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친환경 주거문화의 전반을 제시했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행사는 146개 업체 380개 부스가 참여했고, 친환경 주거문화대상을 통해 자자체와 기업 등의 21개 수상자를 배출했다. ‘친환경 도시모델부문’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서울시 송파구’는 하천을 중심으로 창의적인 도시 계획을 수립을 인정받았다. ‘경기도 의왕시’는 생태 환경과 조화된 도시 계획 수립 능력을 인정받아 ‘YTN 사장상’을 수상했다.

송파구청 창의구정팀의 정철권 팀장은 “송파구는 남한산성, 석촌호수, 올림픽 공원 등 천혜의 환경 자원을 많이 가지고 있다. 특히 생명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물을 연결시킨 우리 프로젝트가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된 것 같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친환경 공동주택 부문’에서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수상한 ‘대한주택공사 휴먼시아’는 주변 생태 자원과 조화로운 잔디 조성으로 친환경 주거 공간을 제공했다.

‘친환경 건축자재와 상품 부문’에서는 ‘㈜이건환경’이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건환경은 목재를 대체할 수 있는 그린 콤보라는 제품으로 자연 자원 고갈을 최소화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건환경의 박성식 상무는 “목재가 가진 단점인 갈라짐과 썩는 것을 보완하고자 목재와 고분자를 섞어 압축해 만든 특별한 제품이다. 자원의 재활용이라는 점과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목재의 단점을 보완했다”라고 제품을 소개했다.

랜덱스는 국내의 다양한 친환경 기업을 지원하고, 새로운 친환경 주거문화의 이정표를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인터넷 방송국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뉴스채널’에서 ‘랜덱스 2008’의 생생한 현장을 방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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