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 개소식
이번 개소식에는 감마나이프 치료의 세계적 대가 중의 한 사람인 벵 칼슨 박사(Karlsson Bengt M.D., Ph. D.)가 참석하여 감마나이프에 관한 전반적 이해를 돕기 위한 강연을 한다. 벵 칼슨 박사는 약 1주일 건국대병원에 체류하면서 건국대병원 의료진과 함께 감마나이프 치료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건국대병원에서 도입한 모델은 렉셀 감마나이프 4C 기종(Leksell Gamma Knife 4C). 신경외과 고영초 교수는 “이번에 도입한 감마나이프는 최신 모델의 자동화된 방사선 수술 장비로서 수술의 정확도와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모델이다”고 말했다. Type-4C에 새로 도입된 주요 기능은 병소 위치의 자동 설정, 세분화된 방사선 조사시간, 헬멧 교체 장치의 자동화, 시술 전후 과정의 자동 감시 시스템 등이다.
이 모델은 자동 치료계획 프로그램인 감마플랜 위저드 (Gamma Plan Wizard)를 사용해 최적의 치료 계획을 수립한다. 감마플랜 위저드는 감마나이프에 사용되는 입력 영상을 3차원으로 재구성하여 자동으로 병소의 위치를 보정하고, 병소영역을 판별하며, 병소의 크기, 방사선의 량, 주변의 정상조직을 고려하여 최적의 치료계획을 제시해준다.
또한 방사선 조사의 시간 단위를 0.1분에서 0.01분으로 10배 세분화하여 보다 정확한 방사선량으로 치료함으로써 방사선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환자 테이블은 빠르고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개선되어 환자가 보다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벵 칼슨 박사는 1953년 스웨덴에서 출생했으며 1988년부터 스톡홀름 카롤린스카병원 신경외과에 재직하고 있다. 1998년부터 동 병원 감마니이프센터 소장을 역임한 후 2001년부터 현재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재 괴테 대학병원 감마나이프센터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2,000 예 이상의 시술 경험을 가지고 있다.
건국대학교병원 개요
건국대학교병원은 1931년 ‘사회영 중앙실비진료원’에서 시작된 구료제민(救療濟民)과 인술보국(仁術報國)의 정신을 잇고 있다. 2005년 서울캠퍼스 남단에 지하 4층, 지상 13층, 784병상 규모의 새 병원을 개원하며 새롭게 태어났다. 현재 33개 진료과와 전문 센터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430여 명의 의료진이 진료 중이다. 2009년 암센터를 개설하고 2017년 4세대 다빈치Xi 로봇수술기를 도입하며 중증질환 치료 역량을 강화했다. 건국대병원은 대장암, 폐암, 심혈관질환, 급성기 뇌졸중 등 다수 중증질환 평가에서 1등급을 기록하며 우수한 의료 수준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병원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2023년 중환자실 및 수술실을 증설하고, 2024년 병동 환경을 개선했으며, 2025년 외래센터 증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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