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쇼 데이터 완전자유’ 출시 한 달새 1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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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8-10-26 11:00
서울--(뉴스와이어)--데이터통화료와 정보이용료 등 데이터요금에 대해 고민할 필요 없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요금상품이 출시와 함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KTF(www.ktf.com)는 지난 달 26일에 선보인 데이터통화료, 정보이용료 통합 무선데이터 요금상품인 ‘쇼 데이터 완전자유’ 가입자가 서비스 개시 후 1개월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일)밝혔다.

월 정액 1만원인 이 요금상품에 가입하면 ▲‘완전자유 존’ 이라는 무선 페이지에 접속해 10여 가지의 생활형 데이터 서비스를 데이터통화료와 정보이용료 추가부담 없이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완전자유 존’ 이외의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도 월 데이터통화료 3만원까지 지원된다.

KTF는 ‘완전자유 존’ 내 서비스인 증권, CCTV 교통, T머니, 뱅킹, 싸이월드의 월 정액을 합한 금액만 17,700원이고, 3만원 데이터통화료 추가지원까지 감안하면 월 1만원으로 최소 47,700원 이상의 혜택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KTF관계자는 할인혜택뿐 아니라 고객이 안심하고 데이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또 다른 인기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기존 데이터 요금상품이 데이터통화료에 한해 할인을 적용했던 것에 반해 ‘완전자유 존’에서는 정보이용료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추가 요금발생 여지를 없애 버렸다.

이와 함께 ‘완전자유 존’ 이외의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때도 월 3만원 혜택을 모두 소진하면 자동으로 서비스가 차단되어 계획에 없는 요금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잔액조회도 가능하다.

KTF 비즈마케팅팀 김석현 팀장은 “쇼 데이터 완전자유 상품에 가입한 고객들의 평균 데이터 사용량을 분석해 본 결과, 기존 요금상품 대비 약 4배 정도 많았다”라며, “요금할인 확대뿐 아니라 고객이 보다 안심하고 무선 데이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완전자유 존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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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대리 함영진 02-2010-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