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SK텔레콤·LG텔레콤, 저소득층에 재생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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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8-10-26 11:00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이사 권행민 www.ktf.com), SK텔레콤(대표이사 김신배, www.sktelecom.com), LG텔레콤(대표이사 정일재 www.lgtelecom. com) 등 이동통신 3사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재생된 중고휴대폰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고휴대폰 지원행사는 지난 10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저소득층 이동전화 요금감면혜택과 더불어 경제적 부담으로 이동전화 가입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들을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행사는 10월 27일(월)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3개월여 간 각 이동통신사별 지점을 통해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의 신규가입으로 한정되며 신청절차는 읍·면·동사무소(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여 증명서를 발급받아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등의 신분증과 함께 이동통신사 지점을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또한 지원된 휴대폰은 중고재생폰으로 고장시 이동통신사 지점에서만 수리가 가능하다.

KTF 굿타임서비스실장 양승규 상무는 "금번 저소득층에 대한 재생폰지원행사가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모범사례로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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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로열티마케팅팀 김인섭과장 02-2010-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