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윤은기 총장, 서울대 소아병원에 6000만원 전달

2008-10-26 10:05
서울--(뉴스와이어)--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윤은기)은 26일 ‘지속경영을 위한 4T CEO 과정’을 수료한 CEO들과 함께 용인 레이크사이드 CC에서 ‘아름다운 만남 4T 자선 행사’를 갖고, 모인 기금 6000만원을 서울대 소아병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지난 2006년부터 '4T CEO 과정 자선행사'를 열어 그동안 1억원의 기금을 서울대 소아병원에 전달해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한 바 있다.

윤은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은 “이번 행사는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삶에 대한 도전과 희망, 사랑을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4T CEO 과정은 끝난 후에도 꾸준한 학습과 봉사를 이어가는 지도자 커뮤니티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지속경영을 위한 4T CEO 과정]은 지속경영의 핵심인 윤리 및 사회책임경영, 환경경영, 혁신경영, 창조경영에 대한 진지한 학습과 봉사체험을 통해 새로운 리더십을 향상시켜가고 있는 최고경영자과정이다.

현재 7기까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김신배 SK 텔레콤 대표,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 남승우 풀무원 사장, 박기석 시공테크 회장, 유상옥 코리아나 회장, 윤종웅 하이트 맥주 대표, 천신일 세중나모그룹 회장, 이만득 삼천리 회장,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 김순진 놀부 회장, 김효준BMW그룹 코리아 사장, 등 600 여명의 국내 재계 핵심인사들이 참여하여 국내 최대의 CEO 학습 커뮤니티로서의 명성을 굳히고 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개요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총장 문휘창)는 기업 핵심 인재교육 No.1 경영전문대학원이다.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경영전문 대학원대학교로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MBA 과정으로는 핀란드 알토대(前헬싱키경제대), 미국 뉴욕주립대와 공동 운영하는 복수학위 프로그램이 있으며 특히, 1995년부터 진행해 온 알토대(前헬싱키경제대) MBA는 국내 4653명의 최대 동문을 배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MBA 과정이다. 스위스, 영국 등 유럽대학과 함께하는 경영학박사 과정도 20년째 운영 중이며, 20여 개 기업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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