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미간 통상현안을 점검하기 위한 국장급 한·미 통상 협의가 10.28(화)-29(수)간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한·미 통상 현안을 점검하기 위한 양국간 협의는 한·미 FTA 협상이 한창이던 06.3월 이후 1년 6개월간 중단된 바 있으나, 07.9월부터 재개되어 금년에는 1월(워싱턴), 5월(서울)에 이어 세 번째 개최

금번 회의에서 우리측은 안총기 외교통상부 지역통상국장을 수석대표로,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방송통신위원회, 식약청 등 유관부처 관계자가 참석하며, 미국측은 브라이언 트릭(Bryant Trick) USTR 한국 담당 부대표보를 수석대표로 상무부, 농무부 등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금번 회의에서 우리측은 우리 한우 등의 대미수출을 위한 구제역 청정구역 인정 및 삼계탕 대미 수출을 위한 검역 절차가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미측에 요구할 예정이며, 미국의 우리나라산 철강제품에 대한 반덤핑 조치 관련 미측의 Zeroing* 관행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미 농업법 개정에 따른 식물 및 식물생산품의 미국 세관 신고 강화 관련 우리 기업들의 수출에 부담이 될 우려가 있음을 미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 Zeroing(제로잉) : 덤핑마진 산정시 각 상품 모델별 덤핑마진 계산 뒤 전체 상품을 위한 덤핑마진을 합산하게 되는데, 덤핑마진 합산시 마이너스 마진이 나온 모델의 경우 덤핑마진을 0으로 처리하는 방식을 말하며, 이에 따라 덤핑마진이 과다 계산됨.

한편, 미측은 자동차, 의약품, SPS, TBT, 통신, 지재권보호 등 분야의 미측 관심사항을 의제로 제기할 예정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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