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독도수호국제연대 ‘독도아카데미 6기’ 2박 3일간 독도탐방훈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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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코스피 017670
2008-10-27 10:10
서울--(뉴스와이어)--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우리 영토인 ‘독도’를 수호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계속되고 있다.

SK텔레콤(사장 김신배, www.sktelecom.com)이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원하는 독도수호국제연대 ‘독도아카데미 6기’ 117 명은 27일, 독도를 방문하여 독도수호 선서를 하는 등 독도탐방훈련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 117명으로 구성된 독도수호 사관생도들은 독도를 영토 분쟁 지역으로 국제 사회에 이슈화시키고 있는 일본에 대응하기 위해 올바른 역사 교육과 독도 탐방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배우게 된다.

또한 탐방을 마친 대학생들은 굿네이버스와 연계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초중고생들에게도 올바른 영토주장을 위한 독도수호교육을 실시하여 독도탐방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전파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지난 17일, 서울에서 입교식을 가진 6기 사관생도들은 최정범 미국 워싱턴 독도수호대책위원장과 귀화한 일본인 교수로 독도수호에 앞장서고 있는 세종대 호소까와 유지 교수로부터 특강을 듣는 등 독도주권이론교육을 받았다. 또한 독도탐방에 앞서 25일에도 정당하고 올바른 독도 영토 수호에 대한 이론교육과 독도에 관한 사전교육을 받았다.

특히, 이번 6기 사관생도들은 전국의 대학 신문사·방송국 기자 중심으로 선발되어, 직접 독도 수호와 관련한 UCC등을 제작하는 팀별 과제를 수행하는 등 교육을 마친 후 각 대학 언론 매체를 통해 독도가 처해져 있는 지금의 현실과 우리 영토 수호를 위한 인식을 더 많은 대학생들에게 전파할 예정이다.

독도아카데미 6기 최정수 학생(24세, 고려대학교)은 “독도에 대해 더 정확하고 많은 정보를 배우고, 또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우리 영토인 ‘독도’수호를 위해 더 많은 대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알리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 서정원 홍보2그룹장은 “우리 땅인 ‘독도’를 지키기 위해 대학생들의 패기와 열정으로 나선다고 하니 무척 자랑스럽다”며 “비단 이번 행사뿐 아니라, 향후에도 ‘독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계속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독도수호국제연대 독도아카데미는 영토주권 이론교육과 독도 탐방 훈련,'다케시마(Takeshima)'표기 삭제를 위한 국제적 실천운동을 기치로 2006년 창립되었으며 현재 대한민국 약 80여 개 대학이 참여하는 NGO 대표 교육 기관이다.

SK텔레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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