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 오는 29일 밤 10시 40분 ‘포드 2009년형 이스케이프’ 방송
CJ홈쇼핑은 오는 29일(수) 저녁 10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포드의 SUV 차량인 ‘이스케이프’의 2009년 신모델 ‘이스케이프 2.5XLT’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지난 3월과 4월 방송에 이은 세 번째 방송으로, 지난 두 차례의 방송에서 소개됐던 ‘이스케이프 2.3XLT’가 약 2,000건에 달하는 가계약과 200건이 훌쩍 넘는 실계약을 이끌어내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데 힘입은 것이다.
이스케이프는 2001년 이후 미국 내에서만 100만 대 이상이 판매된 콤팩트 SUV 베스트 셀러 차량으로, 이번에 소개되는 2009년형 2.5XLT 모델의 경우 판매 가격이 3,340만원(V.A.T포함)이다.
특히 지난 모델에 비해 출력, 연비를 각각 10% 이상 높이고 2.5L 엔진을 추가해 파워 라인업을 구축 했다는점에서, 힘을 중시하는 30대 젊은 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변속기 역시 4단에서 6단으로 업그레이드 됐고,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과 ‘저진동 저항 타이어’도 장착됐다.
또한, 6개의 표준 에어백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미국 고속도로안전관리국(NHTSA),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받는 등 안전성 측면에서까지도 모자람이 없다.
방송을 보고 전화로 가계약(가 계약금 20만원)을 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시승 차량을 탑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CJ홈쇼핑을 통해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20만원 상당의 SK상품권도 증정한다.
구입 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두 가지 선택 가능한 프로모션 또한 제공된다. 등록세의 5%(1,503,000원)를 지원 받거나, 또는 선수금(차 값의 35%)을 내고 월 48만원씩 36개월 간 불입하면 30%에 해당하는 나머지 차 값은 유예 받을 수 있는 ‘유예금융리스제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후자의 경우 40만원 상당의 내비게이션도 지원한다.
CJ홈쇼핑 김형준 담당MD는 “두 차례의 방송을 통해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수입 SUV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지난 방송 이후 반 년 만에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갖추고 선보이는 히트 모델인 만큼, 방송을 기다렸던 고객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CJ ENM 개요
CJ ENM은 CJ오쇼핑이 CJ E&M을 흡수합병하면서 출범한 국내 최초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이다.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하는 CJ E&M과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CJ오쇼핑이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상상 이상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로 세워졌다.
웹사이트: http://www.cjen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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