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대한민국창업대전 31일 개막

대전--(뉴스와이어)--창업 초기기업의 기술개발 성과와 예비창업자의 독특한 아이디어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08년 10월31일「2008대한민국창업대전」을 개최하고 창업기업의 우수제품전시와 함께 우수창업기업 및 창업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01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8회째를 맞는「대한민국 창업대전」은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창업유공자들의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창업축제이다.

창업대전행사는 10.31 개막식을 시작으로 11.2까지 창업기업 및 유공자시상식, 우수제품전시회, 청년취업박람회, 창업경진대회 수상작 발표회, 판로개척 상담회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① 개막행사

28개 우수 창업기업인과 10개 창업지원 우수기관, 창업지원 유공자 17명 등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55명에게 대통령상(2명) 및 국무총리상(2명) 등이 수여되며 기술창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비전선포식”을 갖는다.

② 우수제품전시회

129개의 우수 창업기업에서 출품한 제품이 전시되며 KAIST, 대덕연구개발특구,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우수기업과 창업지원기관 등이 창업기업지원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③ 청년취업박람회

50여 유망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과 취업 희망자들을 연계하는「청년취업박람회」가 3일간 열린다.

④ 창업경진대회 수상작 발표회

금년 5.13~9.25 까지 개최된 “중소·벤처창업경진대회”에서 학생 및 일반인 등 총 171개 팀이 참가하여 최종 선정된 5개 팀이 미래의 ‘구글’을 꿈꾸는 예비창업가로서 사업아이템을 발표한다

⑤ 판로개척 상담회

우수 창업기업에게 유통업체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세계 등 국내 유명 백화점 및 GS홈쇼핑 등의 MD(상품기획전문가)를 초청하여 입점 등에 관하여 상담을 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우수제품전시뿐만아니라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안철수 KAIST 교수가 “안연구소 사례로 본 벤처기업 성장과정”이라는 주제로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창업지원유관기관 사업 설명회」,「사진전」,「두뇌개발 게임대회」,「IR기법 세미나」등을 개최하여 각종 창업 정책 및 정보 제공을 통해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자에게 창업을 위한 의사결정의 폭을 넓혀 줄 계획이다.

창업대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2008 대한민국 창업대전” 홈페이지(www.startup.or.kr, 전화: 042-861-0433)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연락처

중소기업청 창업진흥과 사무관 김성태(042-481-8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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