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벼랑 위의 포뇨’ 12월 1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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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8 10:17
서울--(뉴스와이어)--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벼랑 위의 포뇨>가 오는 12월 18일로 드디어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벼랑 위의 포뇨>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지난 7월 19일 일본에서 개봉하여 박스오피스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현재까지1,246만 관객(10월 21일 기준)을 돌파, 150억 엔이 넘는 흥행 수입을 기록 했다.

영화 <벼랑 위의 포뇨>는 12월 18일로 개봉일이 확정됨에 따라 크리스마스 시즌과 방학을 맞은 성수기 극장가를 ‘포뇨 열풍’으로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타이틀 로고를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손수 그려 줘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던 영화 <벼랑 위의 포뇨>는 인간이 되고 싶은 물고기 소녀 ‘포뇨’와 다섯 살 소년 ‘소스케’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모험을 그린 영화로 오는 12월 18일 국내 개봉하여 미야자키 하야오를 기다리는 수많은 국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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