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제24회 아시아태평양지방자치단체연합(CITYNET) 집행위원회 및 국제환경심포지엄이 람사르 창원총회와 연계해 창원전문대와 The City 7 풀만호텔에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번 CITYNET집행위원회 및 국제환경심포지엄에는 총 15개국 120명(국내60, 국외 60)이 참여한다.

지방자치단체로는 일본의 요코하마시장, 필리핀 마가티시장, 네팔 카트만두시장, 인도네시아 팔렘방과 토모혼시장, 필리핀 산페르나도 시장 등 시장단 7명과 서울 행정부시장, 인도 뭄바이 부시장, 프랑스 리옹부시장 등 부시장급 5명 등이 참석한다.

또 NGO로는 UNHABITAT(유엔거주프로그램), UNESCAP(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UNISDR(재해경감을 위한 유엔전략기구), ACHR(아시아주거권연대) 등 6개단체 10여 명이 참석한다.

29일에는 창원전문대에서 총 CITYNET 집행위원과 회원도시 관계자 60명이 2011년 총회개최 도시로 요코하마시를 결정하고, 2009년 사업추진 보고회를 갖는다.

30일에는 더시티세븐 풀만호텔에서 람사르총회 사이드이벤트로 ‘기후변화와 습지보전’을 주제로 한 국제환경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전에는 기후변화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UNESCAP의 시바탐피의 기후변화에 대한 개요발표에 이어 필리핀 마가티 시장, 인도 뭄바이 시장, 창원시를 대표하여 창원대 김태형교수가, 서울시 이연배과장 등 총 6명이 발표를 하고 질의답변 시간을 갖는다.

오후에는 습지보전과 생태하천 복원의 사례를 총 15명이 발표하고 5명이 토론자로 나서 기후변화 대응방법 가운데 하나로 지방정부 차원에서의 습지보전의 중요성 강조하고 올바른 습지보전의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오전 오후 세션이 끝나면 CCI(Changwon, Citynet, Iclei) 공동선언문을 채택한다.

이 공동선언문에는 전 지구적인 과제인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물과 습지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물의 과다사용은 인간의 복지와 환경을 위태롭게 하므로 물관리 시스템을 바꾸어야 하고, 습지의 퇴화와 소실을 방지해야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담보할 수 있다, 이것이 곧 인류의 건강성을 지키고 지구를 살리는 방법이므로 물과 습지 보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29일 집행위원회와 30일 국제환경심포지엄에 참석한 박완수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창원은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방차원에서 행동으로 실천하는 환경 선진도시이다”고 강조하고 “창원의 환경수도 프로젝트와 자전거 정책이 전국적으로 파급되고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고 역설했다.

31일에는 람사르 총회와 CITYNET 집행위원회에 참석한 시장단 32명이 기후변화와 습지보전에 대한 자유토론을 하는 원탁회의를 개최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보전하기 위해 지방차원에서 공동노력 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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