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화) 15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08 서울시 보육인의 날」행사에 참석, 서울의 미래를 키우는데 열정을 다하고 있는 보육교사와 시설장 등 보육종사자들을 위로·격려한다.

5회를 맞는 올해 보육인의 날 행사는 시민의 공공보육서비스 수혜 범위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서울시가 발표한「서울형 어린이집 프로젝트」에 대한 보육인들의 관심을 환기하는 등 보육걱정 없는 서울을 만들어 가기 위한 다짐의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15일 오세훈 시장은 “보육은 여성의 경제·사회활동을 제한하는 가장 큰 요인이고 도시경쟁력과도 직결된다”며 일정 기준 이상의 민간보육시설을‘서울형 어린이집’으로 공인, 공공보육시설 수준으로 지원하는 「서울형 어린이집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서울형 어린이집’이 본격화 되면 국공립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기 위해 2년이 넘게 기다려야 했던 부모님들은 민간 시설을 국공립 수준의 이용료와 환경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사를 통해 오세훈 시장은 얼마 전 발표한 ‘서울형어린이집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설명, 정책의 의미를 강조하고 이번 프로젝트는 타 시도는 물론 중앙정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쳐 한국의 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며 보육인들의 대승적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한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보육시설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보육교사와 시설장 등 보육인 3천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열리며, 오 시장은 보육발전에 헌신해온 보육인 80명(어린이집 원장 46명, 보육교사 34명) 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또 서울시 전체 보육인들의 보육 의지를 담은 ‘서울보육선언’을 보육인 2인이 낭독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2007년12월 현재 서울시엔 국공립, 법인, 민간, 가정 등 총 5천5백여 개의 보육시설이 있으며, 18만9천여 명의 아동이 보육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또 보육시설 종사자는 3만여 명에 이른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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