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는 그대로, 모험은 두배로! ‘마다가스카2’ 티저 포스터 공개

서울--(뉴스와이어)--2005년 전세계적으로 5억 달러를 벌어들이며 당시 드림웍스 사상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했던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 정글을 배경으로 했던 전편과 달리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함께해도 모자란 뉴요커 4인방의 색다른 모험을 그린 애니멀 야생 버라이어티 <마다가스카2>가 기상천외한 모험담을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입/배급: CJ엔터테인먼트㈜/감독: 에릭 다넬, 톰 맥그라스/목소리 출연: 벤 스틸러(알렉스), 크리스 락(마티), 데이빗 쉼머(멜먼), 제이다 핀켓 스미스(글로리아), 윌 아이엠(모토모토))

눈 앞에 펼쳐지는 새로운 세상
두 배 더 거대해진 모험이 펼쳐진다!

영화 <마다가스카2>는 뉴욕 센트럴 파크 동물원의 인기 스타였던 사자 알렉스(벤 스틸러), 얼룩말 마티(크리스 락), 기린 멜먼(데이빗 쉼머), 하마 글로리아(제이다 핀켓 스미스) 등 개성으로 똘똘 뭉친 뉴요커 4인방이 마다가스카 섬에 이어 아프리카 生 야생에서 벌이는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이번에 공개된 <마다가스카2>의 티저 포스터는 제일 먼저 아프리카 초원을 연상시키는 싱그러운 초록색으로 보는 이들을 상쾌하게 만든다. 그러나 이러한 상큼한 분위기와는 대조적으로 깜짝 놀란 캐릭터들의 표정은 흥미를 유발하기에 충분하다. 이처럼 이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는 이유는 바로 마다가스카 섬을 탈출한 이후 도시의 동물원으로 돌아가려 했던 뉴요커 4인방의 계획과는 달리, 야생이 살아 숨쉬는 아프리카 대륙에 불시착했기 때문. 캐릭터들이 지프차를 타고 금방이라도 포스터 밖으로 뛰쳐나올 것만 같은 역동적인 비주얼은 그들이 새로운 배경인 아프리카에서 모두 함께 뭉쳐서 더욱 거대해진 모험을 펼칠 것임을 보여준다.

‘멤버는 그대로, 모험은 두배로!’라는 카피 또한 전편에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던 캐릭터들이 전편보다 훨씬 더 재미있고 짜릿한 모험으로 두 배 더 큰 웃음을 안겨줄 것을 기대하게 한다. 이처럼 톡톡 튀는 재미와 방대한 스케일을 동시에 예고하는 <마다가스카2>의 티저 포스터는 ‘이들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하는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며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기대치를 증폭시킨다.

정글에 이어 광활한 아프리카 땅에 불시착한 뉴요커 4인방의 좌충우돌 탈출기를 담은 애니멀 야생 버라이어티 <마다가스카2>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전편보다 더욱 흥미진진한 에피소드, 진보된 기술과 반짝이는 유머로 무장해 2009년 1월,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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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마케팅팀 02-515-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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