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종합대학원, 내일 ‘2009 금융공학 MBA 장학생 선발 설명회’ 개최

2008-10-28 13:59
서울--(뉴스와이어)--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윤은기, 이하 aSSIST)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서대문구 대현동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대강의장에서 '2009 금융공학 MBA 장학생 선발 설명회'를 개최한다.

aSSIST 금융공학 MBA는 금융공학 분야 美 Top 10 School인 조지워싱턴대 교수진이 직접 방한하여 수업하며, 선발생 전원에게는 장학혜택이 주어진다. 美 Top 5 금융공학 프로그램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졸업생 취업률도 100%에 달한다.

또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메릴린치 기업금융본부 이동환 본부장이 '급변하는 국제금융 환경에서 한국 M&A시장의 현황과 전망'에 관한 특별강연도 함께 펼쳐진다. 이번 특강에서는 최근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 급변하고 있는 금융산업의 맥을 짚어봄으로써 한국 M&A시장이 헤쳐나갈 방안을 모색해 볼 예정이다.

국제적 수준의 금융전문가를 양성하는 aSSIST 금융공학 MBA는 미국 Wall Street 등 국제금융계에서 적용되고 있는 선진 금융커리큘럼을 그대로 도입하였으며, 조지워싱턴대 및 美 동부권 유수대학 교수진이 매월 방한하여 강의를 진행한다. 학생들 또한 World Bank, NYMEX, Merrill Lynch, HSBC, IMF 등 세계적인 금융기관을 현지 방문하는 해외심화과정을 통해 전문가의 실무정보 및 노하우를 전수받도록 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예비금융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국내 최고수준의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최종 선발된 입학생 전원에게는 학비의 50%가 지원되며, 성적우수자는 해외심화과정 학비와 항공비 및 숙박비까지 지원한다. 특히 여성 금융인력이 부족한 국내현실을 고려하여, 최종 합격한 여성지원자는 학비 전액을 지원한다.

조지워싱턴대 국제금융전공 교수이자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금융공학 MBA를 맡고 있는 박윤식 교수는 "졸업 후 첨단 금융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전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Wall Street 등 국제금융계에서 다년간 실무경험을 쌓아온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서대문구 대현동 대현빌딩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사 2층 대강의장에서 오후 7시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사전등록을 받고 있으며, 참가신청은 무료이다. (www.assist.ac.kr, 070-7012-2224)

<행사 개요> 'aSSIST 금융공학 MBA 장학생 설명회' 식순

일시: 2008년 10월 29일(수) 19:30 ~ 21:30
장소: 서대문구 대현동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대강의장
19:30 ~ 20:30 : '급변하는 국제금융환경에서 한국 M&A시장의 현황과 전망'
- 메릴린치 기업금융본부 이동환 본부장
20:30 ~ 21:30 : 금융공학 MBA설명회
- 박창길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경영대학원 원장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개요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총장 문휘창)는 기업 핵심 인재교육 No.1 경영전문대학원이다.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경영전문 대학원대학교로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MBA 과정으로는 핀란드 알토대(前헬싱키경제대), 미국 뉴욕주립대와 공동 운영하는 복수학위 프로그램이 있으며 특히, 1995년부터 진행해 온 알토대(前헬싱키경제대) MBA는 국내 4653명의 최대 동문을 배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MBA 과정이다. 스위스, 영국 등 유럽대학과 함께하는 경영학박사 과정도 20년째 운영 중이며, 20여 개 기업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ssist.ac.kr

연락처

서울과학종합대학원 홍보팀 박현정, 070-7012-277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