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쇼 모바일 리서치’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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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8-10-29 09:12
서울--(뉴스와이어)--휴대폰을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설문조사를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응답자는 설문에 참여하기만 하면 마일리지를 적립받아 다양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KTF(대표: 권행민, www.ktf.com)는 ‘쇼 모바일 리서치 서비스’를 29일(수) 출시했다고 밝혔다.

‘쇼 모바일 리서치 서비스’는 휴대폰과 웹사이트를 통해 설문조사를 하는 서비스이다. 설문을 신청하는 개인이나 법인은 웹사이트(247.show.co.kr)에서 직접 의뢰할 수 있으며 KTF 이용자를 대상으로 성별, 연령, 지역 별로 타겟 리서치가 가능하다. 기존의 전화 설문 방식과는 달리 설문에 응하는 즉시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종합되기 때문에 빠르고 효과적이다.

응답자는 휴대폰(**247+SHOW버튼)을 통해 설문 패널에 가입할 수 있다. 참여 가능한 설문을 직접 조회해도 되고 발송된 SMS를 통해 자동 접속 후 응답하기도 하는데 이때 통화료와 정보료는 모두 무료이다.

또한 응답자가 설문에 참여할 때마다 마일리지가 적립되는데, 모바일상품권, 영화예매권, 문화상품권,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패널 가입자에게는 매월 20건의 무료 SMS도 충전된다.

KTF T사업본부장 이상열 상무는 “이 서비스는 모바일만의 특장점을 활용한 것으로, 1400만의 풍부한 참여자 정보를 기반으로 기업에게는 정확하고 빠른 통계 결과를 제공하고 KTF고객에게는 풍성한 혜택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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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대리 함영진 02-2010-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