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N-TV, ‘제63회 UN의 날’ 기념행사 방영
UNGC 홍보담당관 김정태 씨는 “63회 UN의 날을 맞아 UN 음악 콘서트와 특강을 준비했다. 이런 행사를 통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UN을 더 친숙하게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행사 기획 취지를 밝혔다.
세미나는 UNGC 한창섭 국장의 ‘유엔 및 주한 유엔기구 소개’, UNGC연구관 유지형 씨의 ‘Working in International Organizations’, UNGC 홍보 담당관 김정태 씨의 ‘국제기구 진출의 실제’의 세가지로 진행됐다.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국제기구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런 행사는 UN과 가까워지는 기회도 되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UN의 날을 기념하는 또 다른 행사는 유엔환경계획 ‘UNEP(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에서 주최한 사진전시회 ‘하나뿐인 지구’다. UNEP 한국 위원회는 지구의 어제와 오늘의 ‘환경 파괴의 원인’, ‘환경 파괴 후 피해를 입은 지구의 모습’, 그리고 ‘환경보호 후에 나타날 지구의 평화로운 모습’ 의 세가지로 보여주고 있다.
UNEP 한국위원회 강민석 씨는 “10월 24일은 UN의 날이다. 전세계적으로 지금 환경 문제가 굉장히 이슈가 되고 있는데, UNEP 한국위원회에서는 환경 문제가 더 이상 인간의 평화와 동떨어진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런 사진 전시회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유엔환경계획에서는 4년마다 국제환경사진 공모전을 개최하며, 국적과 성별, 종교를 초월한 170여 개국의 눈에 비친 다양한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의 김선련 씨는 “땅이 갈라진 사진과 오리가 페트병을 물고 있는 사진을 보고는 마음이 아프다. 하루빨리 평화로운 지구의 모습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라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
인터넷 방송국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뉴스채널’에서는 ‘제63회 UN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의 생생한 현장을 방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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