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뜨자 관련 상품 인기몰이…GS이숍 ‘TV는 이숍을 싣고’ 기획전 실시
기존 드라마와는 차별되는 ‘클래식’과 ‘미술’을 소재로 각각 꿈을 이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베토벤 바이러스’와 조선 시대 천재화가 김홍도와 신윤복의 그림 속에 숨겨있는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비밀의 화원’이 수,목요일 밤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GS이숍(www.gseshop.co.kr)에서는 9월부터 방영된 ‘베토벤 바이러스’와 ‘바람의 화원’의 인기에 힘입어 음반, 악기, 명화 인테리어 소품 등의 매출이 지난 8월 대비 2배 이상 올랐다.
GS이숍 안윤환 MD는 ‘베토벤 바이러스’가 방영된 9월 초부터 오리지널 사운트 트랙(OST) 음반뿐 아니라 피아노, 색소폰 등 악기 매출이 2배 이상 올랐다”고 하면서 “9월 말 ‘바람의 화원’ 방영 이후에도 명화 인테리어 소품이나 고가구, 좌탁의 매출이 1.5~2배 가량 늘었다”고 밝혔다.
GS이숍은 ‘TV는 이숍을 싣고’ 기획전을 열고 드라마 관련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베토벤 바이러스’ 코너에서는 클래식, 뮤지컬, 오페라 음반 등을 5~10% 할인 판매하고 있다.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공식 클래식 OST(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앨범인 ‘더 클래식 볼륨원’과 최근 개봉에 인기몰이한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 OST’는 각각 10% 할인해 1만 2060원에 판매한다. 유튜브 스타 ‘폴 포츠(Paul Potts)’의 음반 ‘원 찬스(One Chance)’는 5% 할인가인 1만3210원에 선보인다.
평소 생각해오던 악기를 익히려는 시청자들을 위해 악기도 선보인다. ‘영창 디지털 피아노 YT-2600H’는 10만원 특별 할인해 62만1930원에 판매하며, 10월31일(금)까지 구매 시 1만원 상당의 주유권도 증정한다. ‘삼익 디지털 피아노 SP-2010H’는 13% 할인해 61만2400원에 선보이고, 2만원권 주유권과 헤드폰, 건반덮개를 사은품으로 준다.
‘바람의 화원’ 코너에서는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명화 인테리어 소품을 선보인다. 신윤복과 김홍도의 ‘명화 타일 그림액자’가 각각 2만원이고, 고흐작품 ‘해바라기’와 ‘밤의 카페 테라스’ 미니액자는 각각 8900원에 판매한다.
고풍스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갑계수리 머리장’은 10% 할인해 26만3700원에, ‘노란 화초장’은 20% 할인해 45만4720원에 판매한다. 가정에서 실용적으로 쓸 수 있는 ‘통판 낙동좌탁’은 15% 할인해 38만7090원에 선보인다.
GS홈쇼핑 개요
주식회사 GS홈쇼핑은 TV, 인터넷, 카탈로그, 모바일 등의 채널을 통해 온라인쇼핑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1994년 12월 (주)한국홈쇼핑(하이 쇼핑)으로 출범해 1995년 8월 하이 쇼핑으로 개국 했으며 1997년 3월 'LG홈쇼핑'으로, 2005년 3월 'GS홈쇼핑'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웹사이트: http://company.gsshop.com
연락처
GS홈쇼핑 홍보팀 김대홍 02-2007-4261, 황규란 과장 02-2007-4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