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한국도로공사에 기업용 노트북 스킨 제공
HP ‘스킨 플레이어’를 통해 제작되는 스킨은 다양한 노트북 크기와 특징에 맞게 제작되며 특히, 기업의 요청에 따라 로고나 슬로건 및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도움이 되는 디자인이나 문구를 새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이를 통해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한 기업은 통일된 디자인의 노트북 스킨 사용을 통해 기업의 아이덴티티(Coporate Image, 이하CI)재고 및 향상과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사원들에게는 소속감이 부여되기도 한다. 또한, 외근이나 협력 업체와의 회의 시, 기업 로고가 새겨진 노트북 스킨이 외부에 노출됨에 따라 기업의 인지도 향상에 도움이 된다.
기업 및 일반 소비자들은 ‘스킨 플레이어’를 통해 현재 판매되고 있는 HP의 모든 컨슈머 및 커머셜 노트북, 컨슈머 데스크탑, iPAQ PDA의 스킨 제작 및 구매가 가능하며 원하는 디자인으로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일반 소비자들도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 유명 예술 작품 등도 스킨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스킨들은 사용자가 직접 제품 사이즈에 맞게 잘라서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HP ‘스킨 플레이어’를 통해 제작되는 스킨은 다양한 제품 크기와 특징에 맞게 제작되어 고객에게 직접 배송된다.
이와 함께, HP ‘스킨 플레이어’ 스킨은 탈 부착이 용이하기 때문에 스킨을 제거했을 때도 노트북 표면에 얼룩이나 더러움이 남지 않는다. 또한 노트북 스킨을 사용할 경우, 외부 충격이나 긁힘으로부터 노트북 표면을 보호할 수 있어 제품을 보다 오랜 기간 동안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킨 재질은 기본, 가죽 또는 메탈장식의 세 가지 종류로 제공된다.
한국 HP퍼스널시스템 그룹 김대환이사는 “기업 고객이 HP ‘스킨 플레이어’에서 제작한 노트북 스킨을 사용할 경우, 자사의 로고 및 슬로건 등을 주문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의 CI 재고와 인지도 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한국도로공사를 시작으로 기업의 기업용 노트북 스킨 도입이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 홍보팀의 고건웅 차장은 “HP’스킨플레이어’에서 제작한 한국도로공사의 로고가 부착된 노트북 스킨을 사용하여 회사의 인지도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기업 고객을 위한 노트북 스킨 사용은 기업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매우 효율적인 방법이다”고 전했다.
한국HP 개요
한국 HP는 1984년 자본금 81억원으로 휴렛팩커드(55%)와 삼성전자(45%)의 합작으로 설립되었으며, 1998년 HP가 삼성전자 지분을 인수하여 현재 100% HP 지분으로 되어 있다. 현재 최준근 대표이사가 1,20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한국HP를 이끌고 있으며, 세 개의 핵심 그룹으로 구분되어 전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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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HP 퍼스널시스템 그룹 최동섭 과장 02-219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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