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코어 AMD 옵테론,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최적의 프로세서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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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코리아
2008-10-29 10:55
서울--(뉴스와이어)--AMD는 쿼드코어 AMD 옵테론 프로세서가 미국 LA에서 열리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프로페셔널 개발자 컨퍼런스(PDC) 2008 에서 발표된 클라우드 컴퓨팅 운영체제인 ‘윈도 애저(Azure)’를 완벽히 지원하는 최적의 프로세서라고 밝혔다.

27일 개막해 30일 막을 내리는 이번 MS PDC 2008에서 AMD는 유럽의 대형 웹호스팅 업체인 스트라토(STRATO) 등 쿼드코어 AMD 옵테론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구축한 사례를 발표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의 도래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표했다.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CCE)은 소프트웨어, 인력, 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투자 없이도 기업 전산자원의 확대와 가용성을 늘릴 수 있어 최근 각광받고 있는 기술이다.

AMD는 이번 행사에서 웹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주요 글로벌기업의 클라우드 컴퓨팅 구축사례를 통해 쿼드코어 AMD 옵테론 프로세서가 AMD의 가상화 기술인 AMD-V, 다이렉트 커넥트 기술과 함께 획기적인 와트당 성능을 제공하고 성능 저하 없이 최고 작업 부하를 수행할 뿐 아니라 대규모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확장의 용이성, 기업이 요구하는 24시간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안정적인 인프라로 입증되었다고 밝혔다.

쿼드코어 AMD 옵테론 프로세서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특히 적합한 이유는 가상주소에서 물리적 주소로의 변환 기능을 하드웨어 단에서 수행함으로써 가상서버간 스위칭 타임을 급속히 단축시키는 RVI(Rapid Virtualization Indexing) 기술을 포함한 AMD의 가상화 기술 때문이다. 이로 인해 옵테론 프로세서는 데이터센터의 전력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면서 비용 효율적인 가상서버를 겨냥하고 있는 MS 윈도 애저의 설계 목적과 부합한다고 AMD는 설명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점을 극대화하는 AMD의 RVI(Rapid Virtualization Indexing) 기술

쿼드코어 AMD 옵테론 프로세서는 AMD의 RVI (Rapid Virtualization Indexing)기술을 통해 웹서비스 등 까다로운 업무 부하에 대응할 수 있는 성능 이점을 제공함으로써 CCE의 이점을 극대화한다. AMD-V 기술의 핵심 기능인 RVI는 가상주소에서 물리적 주소로의 변환 기능을 하드웨어 단에서 수행함으로써 가속화시키는 기술로 이 경우 가상 서버간의 스위칭 타임이 빠르게 단축된다. 가상화 환경에서의 메모리 관리의 복잡성 역시 가상화가 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 단에서 실행되면서 제공되는 추가의 어드레스 레이어를 통해 감소될 수 있다. RVI는 다수운영체제를 동시에 실행하기 위한 가상 플랫폼을 뜻하는 하이버바이저(Hypervisor) 싸이클(cycles)을 단축시키고 가상화 환경에서 흔히 발생하는 관련 성능 저하 현상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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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는 새로운 서라운드 컴퓨팅의 시대를 정의하는 PC​, 게임 콘솔 및 클라우드 서버 등 수백만 개의 지능적 장치​에서 처리 성능을 실현​하는 기술을 설계하고 통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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