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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6 16:17
서울--(뉴스와이어)--(고)안익태 선생님의 부인 로리타 안 여사가 오늘(3.16) 애국가를 한국국민에게 기증하는 기증서를 전달함에 따라, 문화관광부는 이날자로 애국가를 신탁관리하고 있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공문을 보내어 동 곡을 신탁관리대상에서 제외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애국가에 대한 저작권 사용료 징수가 중단되며, 국민 누구나 저작권자의 이용허락 없이 온·오프라인상에서 애국가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유족들이 신탁관리한 ''코리아환타지'', ''백합화'', ''아리랑 언덕'' 3곡은 애국가와는 별개로 여전히 유족들이 저작권을 계속 행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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