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 수익형 타운하우스 ‘블루베리 타운’ 분양

서울--(뉴스와이어)--농업회사 법인 미손은 국내 최초 수익형 타운하우스 ‘블루베리타운’을 경기도 여주에 분양한다. 총 28세대로 4가지 타입의 지상 2층 건물에 단지 내 블루베리 경작이 가능한 필지를 제공한다.

시행·시공을 맡은 미손은 여주 현지에서 블루베리연구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묘목을 재배하여 생산과 관리대행, 수매 그리고 판매까지 총괄하는 농업회사 법인이다.

전원 주택 부지 총 27,882㎡ (8,434평)을 매입하여 필지당 약 495.87㎡(150평)에서 1,322㎡(400평)까지 분할하고 그 위에 전원주택을 A타입(101.1㎡, 28평형), B타입(112.3㎡, 34평형), C타입(127㎡, 38평형), D타입(145.9㎡, 44평형) 등 네 가지 타입으로 건축하여 분양하며 필지의 크기와 평형을 선택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기존 전원주택은 일정한 일거리나 수입이 없고 주변 편의 시설이 미비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나홀로 주택이어서 보안이 문제점으로 꼽혀왔다. 그러나 ㈜미손에서 분양중인 블루베리 타운은 이와 같은 문제점을 보완하고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수익형 타운하우스로 주목 받고 있다.

전원 생활을 즐기면서도 이마트와 신세계첼시 아울렛 등 각종 편의 시설을 10분 거리 안에서 이용할 수 있어 도농이 공존하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은퇴 후 전원 생활을 계획하는 50~60대가 주요 대상이다. 블루베리는 최근 국내에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다른 특용작물에 비해 유지 관리가 용이하고 수익이 높아 월등한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각 세대당 3년산 묘목을 200그루 공급하는데 2년간 재배 후에는 그루당 약 3㎏정도의 블루베리를 수확 할 수 있으며 블루베리 1㎏당 판매가는 4~5만원 선으로 연 수익은 3000만원 대에 이른다.

한편 블루베리타운이 들어서는 여주는 향후 성남 여주간 복선전철이 2007년 착공하여 2010년 개통예정이고 중부내륙 고속도로(서울~양평~여주)가 2010년 개통예정이다. 서울과 1시간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중부 내륙의 핵심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남여주 I.C가 건설 중에 있고 성남~여주~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가 2010년 완공예정, 제2영동 고속도로가 2008년 착공하여 2013년 완공이 예정되어 있는 등 도로와 전철의 획기적인 확충으로 경기도 여주의 미래 가치를 한층 높였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이마트 물류센터가 입점하면서 물류의 중심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여주는 지난 해 개장한 국내 첫 명품 아울렛인 신세계첼시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는 쇼핑 인구 또한 점점 늘고 있다. 풍부한 문화유산으로 관광 호재도 누릴 수 있으며 첨단 반도체 단지 조성 예정과 3기 신도시 후보지라는 것도 여주의 메리트로 작용한다.

분양가는 채당 1억~2억 정도로 저렴하며 2009년 5월 입주 예정이다. 문의: 02)566-6248

미손부동산개발 개요
(주)미손은 전문 부동산 개발회사로서 시행, 시공, 분양, 운영 전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ison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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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행사 APR+ 김이영 : 02-511-1507 / 010-2748-5020

이 보도자료는 미손부동산개발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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