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이 물가의 상승을 주도하는 애그플레이션(Agflation) 및 세계 곡물 수출시장의 식량을 무기로 한 보이지 않는 전쟁 등은 이러한 현실을 직·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DDA 협상 및 한미FTA, 쇠고기 협상 등은 가뜩이나 어려운 농업/농촌을 더욱 불안하게 하고 있다.
정부에서도 농업/농촌의 문제해결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구조적으로 취약한 농업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전북 농업/농촌 발전전략 포럼” 개최를 통한 새로운 농업성장 기틀 마련
이러한 농업/농촌의 위기를 적극적이고 현명하게 대응하기 위한 “전북 농업/농촌 발전전략 포럼”이 개최된다.
이 포럼은 전북 농업/농촌의 밝은 미래를 견인하고 새로운 농업성장 기틀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마련 되었으며, 핵심주체인 농업인 및 관련전문가, 공무원이 참여하여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1부에서는 최근 진행되어온 DDA/FTA 협상동향 및 해외농업개발 추진전략에 대하여 농림수산식품부 조신희 통상협력과장 등 관계관이 설명을 하게 되며, 2부에서는 “농산물 시장개방과 지역농업의 대응” 및 “전북 식품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후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개토론회가 전북대학교 소순열 농업생명대학장의 주재로 이루어지게 된다.
농산물 시장개방과 지역농업의 대응 및 지역 생산원료를 활용한 차별화된 식품클러스터 전략 마련
지역농업연구원의 황영모 정책실장은 ‘농산물 시장개방과 지역농업의 대응, 실천과제’라는 주제발표를 통하여, DDA 농업협상 중 시장접근 분야에 어떻게 대응하는냐에 따라 시장개방의 폭을 줄이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개도국 지위 유지여부와 민감품목의 선정이 전북 농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주장하며, 이러한 농산물 시장개방에 대한 지역적 대응을 위해 ‘지역농정기능의 강화, 지역별・품목별 대책 마련, 산지유통 조직화 강화, 농산업의 다각화, 농업경영의 조직화, 농업인 역량강화, 지역내 농산물 소비 시스템’ 등 7개 실천과제를 제시
신동화 前 전북대학교 교수는 전북 식품산업의 성공적 성장을 위하여는 지역의 원료를 직접 수매하고 판매유통을 위한 지역연합체의 구축 등 지역특화사업 활성화 중요성과, 전처리 원료 공급시스템 구축의 필요성, 향신 조미료 생산사업 추진 및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주문하고, 이를 통하여 전북 농업인의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며, 식품클러스터사업을 전북 식품산업의 육성계기로 활용하여야 함을 주장
포럼 결과를 반영한 “전북 농업농촌 식품산업 기본계획” 수립
전라북도는 포럼 진행시 제기된 제언에 대하여는 관계부서의 검토·보완을 거쳐 “전북 농업농촌 식품산업 기본계획”에 반영토록 한다.
※ 전북 농업농촌 식품사업 기본 계획 : 기존 “전북 농업농촌 기본계획(‘04.~’13)”을 식품산업을 포함한 현실성 있고 구체적인 중장기 계획으로 수정
앞으로도 道는 핵심주체인 농업인·단체, 관련전문가 등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어려운 농업/농촌의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는 방안마련을 위하여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다.
<‘전북 농업/농촌 발전전략 포럼“ 개요>
◈ 일시/장소 : ‘08. 10. 30(목) 13:30~18:00/한국 소리문화의 전당
◈ 참여대상 : 농업인, 단체, 전문가, 공무원 등 160여명
◈ 내 용 : 농업시장 개방 대응을 위한 전북 농업 발전전략 마련 등
※ 농업통상 설명, 주제발표 및 토론회 진행(좌장:전북대 소순열 농생대 학장)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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