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전남도에 따르면 30일부터 이틀간 영암 호텔현대에서 전남도와 산림청, 한국양묘협회 공동으로 양묘관련 전문기관, 대학교수와 생산관계자 등 200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제36회 전국양묘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조림사업용 묘목생산 기술공유와 묘목생산에 대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수종 발굴과 재배기술 개발을 위해 지난 1973년부터 시작, 올해로 제36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다.
녹색 성장의 기반인 산림자원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녹색산림발전 종합계획에 따라 저탄소 녹색산림 자원육성에 공헌한 전남도에 대한 기관표창 등 유공자 5명에 대한 산림청장 표창이 이뤄진다.
세미나 첫날엔 산림과학원 유근옥 연구관의 백합나무 종자관리와 묘목생산기술, 조경진 산림품종종관리센타 실장의 산림종자 생산 및 유통관리 방향, 김종진 건국대 교수의 낙엽송 양묘기술 등 8개 과제 전문가 주제 발표가 진행되고 이어서 오광인 전남대 교수를 좌장으로 질의 응답 등 종합토론회를 거쳐 다음날 조림지 현지에서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원희 전남도 산림소득과장은 “6.25로 황폐된 산림을 오늘날 울창한 숲으로 조성하기까지는 양묘생산기술 개발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앞으로 도민 요구에 부흥하는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과 쾌적한 녹색공간 확충을 위한 전남산림의 비전과 전략에 대해 대안을 제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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