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 서남권의 노사민정 대표들이 노사화합과 산업평화를 위한 공동 결의문을 채택하고 국제 금융위기와 국내 경기위축에 따른 지역경제 불안 극복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전라남도는 29일 오전 월출산 일대에서 목포시를 비롯한 서남권 9개 시군의 노사민정 대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남권 일자리창출 연대회의(의장 임병선 목포대 총장) 주최로 ‘노사정 한마음 큰잔치’를 개최하고 ‘노사민정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노총목포지역지부’와 관내 최대 사업장인 민주노총 소속‘현대삼호중공업 노동조합’이 함께 참석해 지역 노사화합과 산업평화에 기여하는 뜻 깊은 행사로 치러졌다.

행사는 1부 개회식에서 임병선 서남권일자리창출연대회의 의장의 대회사와 양복완 전남도 경제과학국장의 격려사, 황주홍 강진군수·이점관 목포부시장의 축사에 이어 결의문이 채택됐고 2부 월출산 등반대회, 3부 어울마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대화와 타협, 노사안정으로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 기업 투자와 고용 창출, 생산성 향상으로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정부는 서남권지역의 번영과 희망을 위해 노사관계안정과 기업발전에 재정적 지원과 함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아니하며 ▲이같은 내용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사·민·정 모두가 하나가 돼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전남도에서는 그동안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해 기업과 투자유치를 최대한 확대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늘려가기 위해 산업평화를 정착하는 다양한 시책을 펼쳐오고 있다.

2008 서남권 노사민정 한마음 대회 노사민정 공동 결의문

우리 전남 서남권의 노·사·민·정 대표자는 국제 금융위기와 국내 경기위축에 따른 지역경제 불안의 극복과 활성화를 위해 상호 이해! 신뢰! 협력!으로 한마음 한뜻 되어 산업평화와 발전, 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음과 같이 다짐한다.

하나, 우리는 대화와 타협, 노사안정으로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 우리지역에 기업이 투자를 하도록 하여 고용을 창출하고, 생산성 향상으로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

하나, 우리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경영을 통해 성숙한 노사문화를 만들고, 보다 많은 일자리 창출로 고용안정 및 근로자 복지증진에 적극 노력한다

하나, 정부는 우리 서남권지역의 번영과 희망을 위해 노사관계안정과 기업발전에 재정적 지원과 함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아니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하나, 우리는 위와 같은 내용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사·민·정 모두가 하나가 되어 적극 노력할 것을 결의한다.

2008. 10. 29.
근로자측 대표 한국노총 목포지역지부의장 김 영 호
사용자측 대표 목포상공회의소 회장 주 영 순
시민단체 대표 한국폴리텍Ⅴ목포대학 학장 김 태 평
정 부 측 대표 광주지방노동청목포지청장 유 병 한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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