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현장의 온도와 습도 관리에는 testo 635가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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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08-10-30 09:00
서울--(뉴스와이어)--온도, 습도, 풍속, 압력, 연소가스, 다기능 측정기 등 독일의 우수 계측기술을 한국시장에 전파해 온 독일 testo AG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유) (대표: 이명식, www.testo.co.kr)의 습도 측정기 testo 635는 정밀한 온도 및 습도 측정 능력으로 농작물 생산단계에서 중요한 저장과 유통분야에서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갓 수확된 농작물의 품질을 최상으로 유지하는데 있어 저장창고의 온도와 습도관리는 생명이다. 저장 공간의 온도가 높으면 수분손실증상, 노화증상, 잎이나 꽃이 피어버리는 생장증상, 부패증상 등이 발생한다. 또한 습도가 높으면 곰팡이가 발생하고, 표면이 갈라지는 열근 증상등이 생긴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저장창고내의 적정 온도 습도를 얼마나 잘 유지하느냐에 따라 작물의 등급이 상등급과 상품성이 없는 최하등급으로 갈리게 되는 것이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수확 후 관리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수확후관리연구회에 따르면 저장창고 내의 적정 온도는 작물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습도의 경우 80~95%의 상대습도를 항상 유지시켜야 한다고 한다.

저장창고의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저장창고의 냉장기, 공조 덕트, 출입문 등의 개선, 냉기가 잘 통하도록 수확물의 적재방식을 개량하는 등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저장창고의 온도와 습도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정밀 측정장비 역시 중요하다.

테스토코리아(유)의 testo 635는 0.1℃의 온도 분해능, 0.1%의 습도 분해능을 가진 고정밀 온습도 측정기이다. 다양한 채널의 프로브를 연결할 수 있고, 온도와 습도의 최대, 최소, 평균값의 디스플레이와 측정 데이터의 프린터 기능, IP 54 방수 기능, 10,000건의 데이터 저장 기능 (testo 635-2)으로 정확도와 편리성을 모두 갖춘 측정기로 실제 몇몇 저온저장창고에서 활용되고 있다. 저온저장창고뿐만 아니라 사무용, 주거용 건물, 생산현장 등에서도 사용 중이다.

테스토코리아에는 2년 동안 무상 A/S를 실시하고 있으며, testo AG(독일 본사)로부터 온도, 습도, 풍속에 관련된 ISO 성적서 TIS(testo industrial service) 교정 인증 교육을 완료, 제품 교정후 TIS-ISO 교정 성적서를 발행하여, 제품 판매후의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테스토코리아의 관계자는 “testo 635를 비롯한 테스토코리아의 측정기들은 정밀성, 편리성, 만족성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계측기.”라며, “정밀 온습도 관리가 필요한 모든 분야에 활용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테스토코리아(유)에서는 11월 중 무선 온습도 시스템 테스토 사베리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테스토 사베리스는 데이터로거, 트랜스미터, 휴대형 온습도 계측기에 자유로운 무선 측정의 장점을 더한 시스템으로, 측정, 문서화, 알람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testo 635, 테스토 사베리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테스토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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