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안티에이징에 대한 편견을 깨라

서울--(뉴스와이어)--흔히들 주름은 나이가 들면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아직 건강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20대의 경우 주름이나 안티에이징은 나와는 상관 없는 그 누군가의 이야기일 뿐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안티에이징 이야말로 20대부터 습관처럼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안티에이징에 대해 20대가 가질 수 있는 편견들을 짚어보고, 올바른 대처법을 알아본다.

첫 번째 편견, 안티에이징은 40대 이후부터?

아직 젊은 20대에는 안티에이징이라는 용어자체가 피부로 다가오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사춘기를 갓 지난 20대 초반의 경우, 피부가 가장 건강하고 아름다운 시기이므로 안티에이징에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40대 이후부터 관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우리의 피부는 25세 정도를 기점으로 하여 피부의 탄력을 좌우하는 콜라겐이나 엘라스틴에 변화가 생기면서 주름이 생기기 시작한다. 즉, 20대부터 안티에이징에 신경을 쓰지 않고, 적절한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더라도 피부 내부에서 변화가 시작되고, 시간이 지나면 피부 노화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한다. 즉, 안티에이징은 빠를수록 좋다.

두 번째 편견, 안티에이징은 주름 관리가 전부?

안티에이징이라고 하면 주름 관리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피부 노화를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티에이징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동안 피부를 위한 안티에이징은 주름 관리와 더불어 피부의 탄력과 피부 톤, 얼굴과 턱 선의 라인, 도톰한 입술, 피부 보습과 영양 등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러한 필요성에 의해 시중에는 하나의 제품으로 토탈 케어가 가능한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다.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에서 출시한 ‘골드 캐비어 라인’은 러시아산 캐비어와 순금 성분,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인 아데노신이 함유되어 주름과 탄력, 영양, 보습을 동시에 케어하여 동안 피부로 만들어주는 토탈 스킨케어 라인이다. 특히 골드 캐비어 세럼(45ml/22,000원)은 캐비어와 순금의 노화 방지 작용으로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로 가꾸어주고, 보습효과가 우수하여 촉촉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엔프라니 레티노에이트(40ml/120,000원)는 레티놀보다 8배 강력한 효과를 내면서도 빛에 강해서 아침 저녁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미백 효과도 동시에 볼 수 있어 칙칙하지 않은 피부 톤 조절이 가능한 주름 집중 케어용 세럼이다.

한편, 안티에이징을 위해 얼굴만 신경 쓰다가는 나중에 낭패를 볼 수 있다. 특히 목 주름의 경우 나이를 정직하게 말해주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얼굴과 목의 탄력이 조화를 이루어야 더욱 더 매끄럽고 건강해 보이는 동안 피부를 가질 수 있다. 세안 시, 목까지 꼼꼼하게 닦아 주고, 넥 케어 제품을 챙겨 바르는 것이 좋다.

피버렛 보타닉 퍼밍 넥크림(70ml/28,000원)은 매끄럽고 탄력 넘치는 아름다운 목선을 위한 넥 크림으로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스며들어 목에 탄력과 함께 피부 보습막을 강화하고,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인 아데노신이 함유되어 있다.

세 번째 편견, 고가의 화장품 사용이나 시술 만이 최선이다?

흔히들 안티에이징 및 주름 개선을 위해 고가의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주름제거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 생각들이 100% 틀린 것은 아니다. 분명 도움이 된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따로 있다. 바로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 평소에 자주 찡그리거나 인상을 찌푸리게 되면 그만큼 주름이 쉽게 생기게 된다. 매력적인 눈웃음 또한 주름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웃을 때마다 눈가에 잡히는 주름이 나이가 들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면 더욱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다. 따라서 각별히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또한 흡연은 노화의 주범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안 피우는 사람에 비해 2~3배 더 주름이 생길 확률이 높기 때문. 외출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필수다. 특히 눈가의 주름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에도 다른 곳보다 빨리 진행되므로 장시간 햇빛에 노출될 때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생활 속 작은 습관들이 쌓이면 동안 피부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다. 특히 20대의 경우 활동량이 많고 피지의 분비도 왕성하기 때문에 평소 피부를 청결하게 하고,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쉽게 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저하되므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 또한 도움이 된다.

세월이 흘러도 어린 피부를 계속 유지하고 싶다면 20대 역시 안티에이징에 주목해야 한다. 지금 당장 작은 생활 습관을 고치는 것부터 시작하여 본인에게 맞는 안티에이징 제품을 꾸준히 사용한다면 30대가 된 후의 피부가 더욱 빛나게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theskinfood.co.kr

연락처

스킨푸드 마케팅실 이선영 팀장, 권영주 597-4191 (내선 7001,7003)
TRUE PR & CREATIVE 윤장미 515-2688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