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공무원 5명 중 3명은 사이버교육을 통해 업무 수행 및 자기 계발에 필요한 학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2008년 1월부터 9월까지의 공무원 사이버 교육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가공무원 25만명(교원 제외) 중 68%인 17만명이 올해 사이버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학습을 이용한 공무원들은 학습 동기로 역량 강화(37%), 업무상 필요(24%) 등을 꼽았다.

또한 수강생 10명중 8명은 사이버교육 운영에 만족하고 있으며 94%가 다른 공무원에게 교육과정을 추천하겠다고 답했다.

교육 내용의 품질에 대해서는 수강생의 79%가 만족한다고 답했고, 74%가 사이버학습이 관련 직무수행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분야별로는 기획력 향상 등 역량향상(32%), 보고서 작성법 등 행정실무(21%), 공직 윤리 등 기본소양(20%) 학습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기 수강과목은 고객만족도 조사, 역량기초교육, 역사에서 배우는 공직자의 길, 공직윤리와 행동강령 등으로 조사되었다.

전 부처 공통 사이버교육을 담당하는 공무원사이버교육센터는 2001년 3개 강좌에서 2004년 21개, 2005년 34개, 2006년 39개, 2007년 60개 강좌로 교육 내용을 다양화 하였으며, 2008년 현재법·제도, 행정실무, 변화관리대응, 기본 소양, 외국어 등 6개 분야 약 66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사이버교육 컨텐츠는 현재 국가, 지자체, 대학 등 92개 교육기관이 공동활용 하고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일 잘하는 정부, 국민과의 소통, 공직자 윤리 등이 강조되는 공직 사회 분위기가 사이버 학습 수요에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며, “공무원들의 사이버 학습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행안부는 일정 평가 기준(학습진도율 90% 이상, 평가 점수 60점 이상)을 충족하는 경우 사이버학습시간을 상시학습시간으로 인정할 수 있도록 공무원 교육훈련 시간과 승진 반영에 관한 상시학습제도상 관련 규정을 두고 있다.

2001년 본격 실시한 공무원사이버교육은, 시스템 개선, 상시학습 제도 등 학습 환경 구축 노력과 더불어 2001년 1,800명, 2006년 15만명, 2007년 24만명, 2008년 9월말 현재 17만명으로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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