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최근 전계적인 금융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동아시아 부동산 시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3국의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부동산 문제 국제 세미나가 국내 대학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건국대학교 부동산 · 도시 연구원(원장 조주현 교수)은 31일 오전 9시 30분부터 건국대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국내 부동산학 전문가들과 중국 절강대학과 일본 니혼대학의 부동산학 관련 학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동아시아 부동산 시장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 ‘제 1회 2008 동아시아 부동산학 삼각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한중일 부동산학 삼각세미나는 한·중·일 부동산학 관계자들이 모여 국제적인 부동산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연간 국제학술대회로 앞으로 3개국을 순회하는 정기행사로 추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세미나는 건국대 부동산대학원과 부동산도시연구원이 한국 대표로 나서 '동아시아 부동산 시장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1∼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중국 절강대학과 일본 니혼대학은 물론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즈대학도 참여한다.

1부에서는 손재영 건국대 부동산대학원장과 니혼대 미츠하시 히로미 교수(일본 부동산학회장), 중국 절강대학 한하오잉 교수,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대학 김진우 교수가 각각 ‘부동산 전문가 집단의 성취와 새로운 도전’, ‘일본 부동산을 둘러싼 정책과제와 일본 부동산 학회의 역할’ ‘중국 경제적용 주택의 정책변화와 시사점’리츠의 장기 성과, 호주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각국의 부동산 정책과제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2부에서는 건국대 부동산학과 심교언 교수가 ‘서울시 재개발의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발표하며, 일본과 중국 학자들의 ‘일본의 도시재생 현황과 과제’‘중국 주택시장에서의 주택공급과 수요분석’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3부는 한·중·일 부동산학 석·박사 과정 연구원들의 발표로 꾸며진다.

건국대 조주현 부동산도시연구원장은 “대형화, 국제화되는 부동산업의 변화에 발맞춰 동아시아 부동산학계가 한 자리에 모여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학술교류의 폭을 넓히는 것은 앞으로 부동산 정책 수립과 부동산학 연구에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동아시아 부동산 삼각세미나 -동아시아 부동산 시장의 현황과 과제-
Trilateral Seminar on East Asian Real Estate -The Present and Problems of East Asia Real Estate Market-
일시: 2008년 10월 31일 09:30~17:00
장소: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장

개회사 / 조주현 (건국대학교 부동산·도시연구원 원장)
축사 / 오명 (건국대학교 총장)


■1부 발표
부동산 전문가 집단의 성취와 새로운 도전
손재영(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원장)
일본부동산을 둘러싼 정책과제와 일본 부동산 학회의 역할
미츠하시 히로미(일본 부동산학회 회장)
중국 경제적용주택의 정책변화와 시사점
한하오잉(중국 절강대학 토지관리학과 부교수)
리츠의 장기 성과 호주를 중심으로
김진우(호주 뉴사우스웨일즈 대학교 교수)

■2부 발표
서울시 재개발의 새로운 접근
심교언(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일본의 도시재생 현황과 과제 -지방도시재생사례를 중심으로-
네가미 아키오(일본대학 대학원 부동산학과 교수)
가와시와 카즈히코(일본대학 이공학부 건축학과 전임강사)
중국주택시장에서의 주택공급과 수요 분석
리얀(중국 절강대학 토지관리학과 부교수)

■3부 발표
프로젝트파이낸싱 우발채무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최은영(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박사과정)
다양한 주체간 연계를 통한 거리조성 활동 전개에 관한 연구
-도치기현, 도치기시 역사적 건조물을 활용한 마을 조성을 사례로-
우에노 미카코(일본대학 대학원 부동산학 전공)
야나기사와 유키(일본대학 대학원 부동산학 전공)
부동산 토지이용시스템 예고경보 이론 연구
왕자핑(중국 절강대학 토지관리학과 박사연구생)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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