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국회 도서관 대강당으로…클린 콘텐츠 범국민운동연합체 11월 7일 출범
미디어업계와 콘텐츠업계, 시민사회단체, 정부산하기관 및 시민들이 함께 건강한 미디어 사용과 건전한 콘텐츠 문화 확산 운동을 전개하는 대한민국 클린콘텐츠 국민운동연합이 11월7일 발족한다.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아 사생활 침범, 폭력성, 선정성, 도박성, 음해성 등 유해한 콘텐츠의 제작과 유통을 방지하고 국민의 정서를 풍요롭게 하고 유익한 재미와 건전한 내용을 담은 클린 콘텐츠(Clean Contents)가 제작되고 널리 이용될 수 있도록 범 국민운동이 전개된다.
3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준비되어 온 대한민국 클린콘텐츠국민운동연합이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08년 11월 7일(금) 오후 2시부터 발대 및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범 국민운동으로 전개된다.
클린콘텐츠 국민운동은 언론 및 미디어를 통한 클린콘텐츠 캠페인 전개, 범국민 대상 클린콘텐츠 공모전 실시, 대한민국 클린콘텐츠 대상 제정, 업계 동참 마크 부착, 자원봉사대 모집 및 교육, 국민운동 사이트 구축 운영, 인증 및 추천 제도를 마련하고, 지구촌 클린 콘텐츠운동(Global Clean Contents Movement)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클린콘텐츠운동연합의 의장은 서영훈(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자문위원으로 이어령 (전)문화관광부 장관, 강지원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상임공동대표, 제롬글렌 세계미래의회 의장,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김옥영 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장등 20명의 저명인사가 함께하고 있다.
또한 클린콘텐츠운동의 집행을 주도하는 위원장으로 운영위원장에 안종배 한세대 교수, 교육위원장에 이윤배 순천향대 부총장, 소비자추천위원장에 박명희 소비자원 원장, 국제위원장에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여성위원장에 김효선 여성신문사 사장, 온라인위원장에 김진수 야후코리아 대표이사 등 22명의 전문가들이 위원장으로 추대되었다.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11월 7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클린 콘텐츠 국민운동 발대 및 협약식에는 국회의장, 국회문방위 위원장, 방송통신위워회 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축사를 할 예정이며 클린콘텐츠 국민운동 선언문 낭독과 계획 발표, 캠페인송과 로고송 및 인기가수의 축가, 그리고 국내 대표적인 미디어와 콘텐츠 업계 대표들이 동참하는 협약식이 이어지게 된다.
클린 콘텐츠 운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국민운동 발대 및 협약식에 참석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미래 2030 책자도 제공되고, 이후로도 회원과 자원봉사대로 활동이 가능하다. 클린 콘텐츠 국민운동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면 클린콘텐츠 국민운동 사무국 (02-501-7234, ubicon@ubicon.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비쿼터스미디어콘테츠연합 개요
(사)유비쿼터스 미디어 콘텐츠 연합은 유비쿼터스 환경에 맞는 양질의 미디어 콘텐츠 개발과 시장 활성화 및 전문 인력 양성으로 건전한 사회문화를 창달ㆍ확산시켜 국가 신 성장 동력을 개발하고 글로벌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국내 미디어, 통신, 콘텐츠 분야의 대표적인 업계와 기관 및 전문가들이 함께 설립한 비영리기구이다.
웹사이트: http://www.ubic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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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배 운영위원장, 이메일 보내기 018-223 7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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