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박상우’ 별들의 전쟁 속에서 신인가수의 자존심을 지켜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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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30 14:07

서울--(뉴스와이어)--신인가수 박상우가 큰일을 해냈다. 바로 실시간 음원차트 2위에 오른 것이다.

‘별들의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요 근래의 가요계는 기존의 대형 가수들의 잇따른 컴백으로 신인 가수들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비’,‘김종국’,‘보아’,‘에픽하이’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의 컴백앨범이 모두 음원 공개 직후 10권 안으로 진입하면서 그들의 명성을 굳건히 함은 물론 ‘원더걸스’,‘손담비’,‘동방신기’,‘샤이니’등 도 여전히 음원차트의 자리를 지키고 있어 신인 가수들의 음원 진입을 확실히 견제하고 있다.

이런 ‘대형 별들의 견제’ 속에서 신인가수 박상우는 ‘말하지마 (홍진영 작곡,사)’ 로 실시간 음원차트 2위를 하며 대형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박상우는 또한 얼마 전 케이블 방송 ‘채널[V]’의 ‘신난 가요’라는 프로그램에서 VJ 신고식을 무사히 치루며 자신의 매력을 일주일간 한 껏 발산하는 등 선배 가수들이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현 가요계에서 신인 가수의 대표주자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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