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10.30(목) 외교통상부에서 이바일로 칼핀(Ivailo Kalfin) 불가리아 외교장관(부총리 겸임)과 양자회담을 갖고, 고위급 인사교류 강화, 교역 및 투자 확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을 포함, 다양한 양국 현안 및 주요 국제 이슈에 대해 심도있게 협의하였다.

회담 후 유명환 장관은 칼핀 외교장관과 한-불가리아 경제협력협정에 서명하고 이어서 마슬라로바 노동사회정책 장관과 한-불가리아 사회보장협정에 서명하였다.

양국 장관은 1990년 수교 이래 한-불가리아간 활발한 고위급 교류 및 최근 6년간 5배 이상 증가한 교역량 등을 평가하고, 앞으로 에너지, 정보통신, 사회간접자본 건설 등의 분야에 있어 협력 증진 방안을 적극 모색,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양국 장관은 현재 추진중인 한-EU FTA 체결시 양국간 상호보완적인 산업구조로 인해 양국간 교역량 증대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 하고 협상의 조기 타결을 위해 노력을 경주키로 하였다.

칼핀 장관은 우리 기업들이 EU 회원국인 불가리아에 보다 많은 관심과 함께 투자를 확대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유명환 장관은 투자설명회, 경제사절단 파견 등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불가리아 진출을 지원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국 장관은 금번 경제협력협정, 사회보장협정 서명으로 양국간 우호협력관계 강화는 물론 향후 경제협력을 위한 법적 기반이 구축되었음을 평가하였다.

아울러 동 회담에서는 한반도 및 유럽 정세 등에 대한 진솔한 의견 교환이 있었으며, UN 등 국제무대에서 양국의 협력강화방안이 논의되었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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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중유럽과 2100-74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