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아랍 소사이어티(Korea-Arab Society, KAS)의 창설을 기념하고 아랍지역에서 한국 문화·예술을 소개하기 위하여 기획된 한-아랍 우호친선 특급 카라반이 10.17(금)-28(화)간 한국과 아랍 양측의 정부 부처 및 문화·예술 단체의 고위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랍 11개국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카라반 개최 대상국 : 알제리,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모로코, 리비아, 이집트, 쿠웨이트, 튀니지, UAE, 오만, 팔레스타인 등 아랍 11개국

금번 카라반 행사 본부 대표단의 단장으로 10.19(일) 알제리 개최 개막식에 참석한 권종락 외교부 제1차관은 알제리 방문 계기 △「부게라(Boughuerra)」외교차관 면담, △「테마르(Temmar)」산업투자촉진부 장관,「베살라(Bessalah)」우정통신부장관 등 고위인사와의 환담, △ 알제리 현지 언론 및 국내 취재단과의 공동 기자회견 및 개별 인터뷰 등을 통해 한-알제리 관계 강화와 아랍 국가들과의 관계 증진에 대한 우리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전달하였다.

카라반에 참석한 우리측 고위인사와 아랍 11개국 주재 우리 공관장들도 각 대상국 주요 일간지를 대상으로 활발한 대언론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아랍측 고위인사와의 면담을 통해 한-아랍간 상호 문화교류 증진 뿐 아니라 대중동 경제협력을 위한 기반 강화에 기여하였다고 평가된다.

금번 행사에는 한국요리축제, 비보이·사물놀이 퓨전 공연, 한글 서예전시회, 태권도 시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현지 관람객들은 올림픽 공식 종목인 태권도 시범과 한국 전통요리 시연, 한글 서예 워크숍 등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표현한 비보이와 사물놀이 퓨전 공연에 대해 많은 호응을 보였다. 또한, 문화행사와 병행하여 5개국에서 열린 무역투자상담회는 총 570여건의 상담이 진행되어 약 1억 1,700만불 규모의 상담 실적을 거양하였다.

앞으로 한-아랍 우호친선 특급 카라반은 매년 특정 주제 하에 일부 아랍국가에서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양 지역간 문화교류 활성화 및 아랍내 한류 기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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