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학회는 의견제출시 차기 신임실행위원회에서 검토하여 반영여부를 정하는 수순을 밟기로 했다.
병원신임위원회는 10월 30일 정오부터 대한병원협회 14층 대회의실에서 2008년도 제2차 회의를 열고(사진) 2009년도 수련병원(기관) 지정 및 전공의 정원책정(안)에 대해 이같이 심의하고, 전공의 파견수련과 중앙공동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시행하는 2009년도 전공의 전형계획에 대해 각각 승인했다.
지훈상 병원신임위원장(병협회장)의 개회사 및 회무보고에 이어 성상철 부위원장이 사회로 김건상 대한의학회장을 비롯 신임위원과 복지부 배경택 의료자원과장, 성재경 사무관 등 관계관 및 정승진 전공의협의회장이 배석한 가운데 토의안건 심의가 진행됐다.
안건심의 에선 먼저 지도전문의 수 기준에 있어 가정의학과는 현재의 N×6을 N×4로 상향조정하되 2010년 전공의 정원책정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가톨릭 중앙의료원의 병원군별총정원제 시행과 관련해선 2009년도는 창원파티마병원의 인턴만 총정원제에 포함하고, 2010년부터는 레지던트 1년차를 추가하여 포함하도록 했다.
2008년도 수련병원은 인턴병원 84개, 인턴 및 레지던병원 132개, 단과 레지던트 병원 22개등 총 238개병원이 지정됐다.
신설대학병원으로는 양산부산대병원과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에 정원이 책정되었고, 강원대, 인천사랑, 제주대 등 대규모 병상 증축 병원 등에 인턴정원이 증원되었다.
국군수도병원에 대해선 군 의료 발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전년도 정원수준에서 배정했다.
과목별 정원안 심의에서는 내과, 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비뇨기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상당수의 학회가 신임위원회 안을 그대로 수용했으며,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등은 추후 병원신임실행위원회에서 다시한번 현안에 대해서 논의키로 했다.
최종 전공의 정원(안)은 보건복지가족부에 보고 및 승인요청을 거친 이후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2009년도 전공의 전형 중 인턴 전기모집 원서교부 및 접수는 2009년 1월 21일부터 23일까지이며, 레지던트 필기시험(전기) 원서교부 및 접수는 2008년 11월 25일부터 11월 28일까지이다. 전형일시는 인턴의 경우 전기는 내년 1월 28일, 후기는 2월 5일 면접 및 실기시험을 보며 레지던트 전기 전형은 올 12월 14일(필기), 16일(면접 및 실기)에 치루기로 했다. 레지던트 후기 및 추가시험도 필기시험은 전기와 같으며 면접(실기)는 각각 12월 26일, 2009년. 1월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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