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9년도 274개 전공의 수련병원(기관)에 대하여 인턴 정원은 지난해 3,840명보다 0.7% 줄어든 3,814명(신청은 4,280명)으로 정했으며, 레지던트 1년차는 2008년 3,909명보다 3.3% 증가한 4,037명으로 편성한 병원신임위원회 안을 의결했다. 인턴은 지난해에 비해 정원이 26명 감소하여 오랜만에 정원축소를 나타냈고 레지던트는 병원신증축 및 고령화사회 도래, 노인요양제등의 의료환경변화를 반영하여 128명 증가를 기록하게 됐다.

일부학회는 의견제출시 차기 신임실행위원회에서 검토하여 반영여부를 정하는 수순을 밟기로 했다.

병원신임위원회는 10월 30일 정오부터 대한병원협회 14층 대회의실에서 2008년도 제2차 회의를 열고(사진) 2009년도 수련병원(기관) 지정 및 전공의 정원책정(안)에 대해 이같이 심의하고, 전공의 파견수련과 중앙공동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시행하는 2009년도 전공의 전형계획에 대해 각각 승인했다.

지훈상 병원신임위원장(병협회장)의 개회사 및 회무보고에 이어 성상철 부위원장이 사회로 김건상 대한의학회장을 비롯 신임위원과 복지부 배경택 의료자원과장, 성재경 사무관 등 관계관 및 정승진 전공의협의회장이 배석한 가운데 토의안건 심의가 진행됐다.

안건심의 에선 먼저 지도전문의 수 기준에 있어 가정의학과는 현재의 N×6을 N×4로 상향조정하되 2010년 전공의 정원책정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가톨릭 중앙의료원의 병원군별총정원제 시행과 관련해선 2009년도는 창원파티마병원의 인턴만 총정원제에 포함하고, 2010년부터는 레지던트 1년차를 추가하여 포함하도록 했다.

2008년도 수련병원은 인턴병원 84개, 인턴 및 레지던병원 132개, 단과 레지던트 병원 22개등 총 238개병원이 지정됐다.

신설대학병원으로는 양산부산대병원과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에 정원이 책정되었고, 강원대, 인천사랑, 제주대 등 대규모 병상 증축 병원 등에 인턴정원이 증원되었다.

국군수도병원에 대해선 군 의료 발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전년도 정원수준에서 배정했다.

과목별 정원안 심의에서는 내과, 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비뇨기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상당수의 학회가 신임위원회 안을 그대로 수용했으며,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등은 추후 병원신임실행위원회에서 다시한번 현안에 대해서 논의키로 했다.

최종 전공의 정원(안)은 보건복지가족부에 보고 및 승인요청을 거친 이후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2009년도 전공의 전형 중 인턴 전기모집 원서교부 및 접수는 2009년 1월 21일부터 23일까지이며, 레지던트 필기시험(전기) 원서교부 및 접수는 2008년 11월 25일부터 11월 28일까지이다. 전형일시는 인턴의 경우 전기는 내년 1월 28일, 후기는 2월 5일 면접 및 실기시험을 보며 레지던트 전기 전형은 올 12월 14일(필기), 16일(면접 및 실기)에 치루기로 했다. 레지던트 후기 및 추가시험도 필기시험은 전기와 같으며 면접(실기)는 각각 12월 26일, 2009년. 1월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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