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N-TV, 공원문화 선도하는 ‘서울숲 커뮤니티센터’ 방영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원이용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서울숲 커뮤니티센터’는 기존에 설치돼 있던 수변휴게실을 두 달간 리모델링해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서울시 푸른도시정책과 공원문화팀 유원희 팀장은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다양한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그 노력은 나무를 가꾸고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서울시에서는 이제 문화예술이 흐르는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프로젝트의 목적으로 서울숲에 ‘커뮤니티센터’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커뮤니티센터를 정보의 장, 교류의 장, 문화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곳에서 시민들은 공원관련 정보를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으며, 강연회, 세미나 등의 모임활동과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의 개관을 기념하는 전시회 ‘제1회 서울숲 조형예술전’도 개막했다. 11월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서울숲 커뮤니티센터 다목적 홀’과 주변 호수에서 진행됐으며, 장갑을 이용한 조형물로 유명한 홍익대학교 정경연 교수, 건국대 이필하 교수 등 총 78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는 ‘친환경’, ‘자연주의’를 표방한 전시회로 대형작품과 기발한 아이디어의 작품이 많아 ‘서울숲 커뮤니티센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작품 ’잔상’의 박윤정 작가는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제1회 조형예술전’에 작품을 출품하게 되어 영광이다. 시민들이 공원에 와서 자연과 함께 문화를 느끼고 서로 교류할 기회가 마련된 것 같아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서울숲 커뮤니티센터’는 공원도 진화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다.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공원문화를 보여줄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의 개관식 현장은 인터넷 방송국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뉴스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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