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N-TV, 송파구 ‘알뜰 반짝 시장’ 방영

서울--(뉴스와이어)--10월 29일, 송파구 서울놀이마당에서는 ‘알뜰반짝시장’이 열렸다.

세계 경제 위기로 고유가, 고물가, 고환율의 ‘3고(高)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 이 위기를 극복해 알뜰살림 해보고자 하는 주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송파구청에서 주최한 이 행사는 주부들에게 서로 나누면 풍요로워진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송파구청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 이영선 팀장은 “요즘 경제가 많이 어렵다. 우리 구청에서는 이 위기를 극복해보고자 일반 가정에서 버려지는 물건들을 서로 판매하고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지역단체와 구민 32개 팀이 참여해 옷가지를 비롯한 여러 가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판매를 원하는 팀에게 주어진 공간은 3.3㎡, 비록 하루면 끝날 반짝 상점이지만 물건을 사고파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웃음과 활기가 가득하다. 판매하는 사람들은 전문 상인 못지않은 입담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송파구 보육시설연합회에서는 준비한 아동복과 어린이 도서, 장난감 코너는 오전 시간 동안 반 이상이 팔렸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아이들의 옷을 이런 기회를 통해 구매하는 것은 굉장히 효율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이경애 씨는 “벼룩시장이라고 그래서 옷이 다 낡은 것들만 있을 줄 알았는데, 쓸만한 제품도 너무 많다. 이런 기회를 통해 가계에도 보탬이 되고 좋은 구경할 수 있는 것 같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송파구 주부환경협의회에서 마련한 먹거리장터도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다. 일년에 두 번 열리는 송파구 알뜰반짝시장은 우리에게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지혜를 알려주고 있다.

인터넷 방송국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뉴스채널’에서는 송파구 '알뜰 반짝 시장'의 생생한 현장을 방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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