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건국 60년을 기념하여 건국 이후 정부의 정책이 한국 여성의 삶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왔으며, 앞으로의 정책 과제는 무엇인지를 모색하는 학술 심포지엄이 11월 3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한국 여성 삶의 변화와 미래 아젠다』로, 여성부(장관 변도윤)의 위탁을 받아 한국여성정책연구원(원장 김태현)이 한국사회학회, 한국여성경제학회, 한국여성학회, 한국정치학회, 한국젠더법학회와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한다.

이 자리에는 변도윤 여성부장관을 비롯하여 신낙균 국회 여성위원회 위원장, 관련학계 전문가, 여성단체 회원,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모두 3부로 나누어 부별 주제에 따라 각각의 학회가 학문분야별 시각과 분석방법을 통해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함으로써 한국여성의 삶의 종적변화를 다학제적 접근방법을 통해 입체적으로 재구성하게 된다.

1부 ‘여성의 시각에서 본 건국 60년의 변화’에서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건국 이후 여성 삶의 변화를 경제 사회 지표를 통해 분석하고, 사회학회는 ‘한국사회 문화예술 세계의 변화와 여성’을, 여성학회는 ‘한국여성연구 60년의 회고와 여성학의 아젠다’를 각각 발표한다.

2부는 ‘한국사회의 구조변동과 여성의 참여’를 대주제로 여성경제학회가 ‘한국경제와 여성: 노동시장의 구조변화’를, 젠더법학회가 ‘헌정 60년의 법과 여성의 관계’, 그리고 정치학회는 ‘한국여성의 삶의 가치와 변화: 정치참여와 의식의 변화를 중심으로’ 발표한다.

3부는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진행되며, 함인희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의 사회로 각 학문영역의 전문가들이 ‘미래여성아젠다’를 모색한다.

※ 다학제적 연구 : 다양한 분야의 학문들이 그 범주를 넘나들며 서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주제에 접근하는 공동 연구활동

여성부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여성정책 및 여성 관련 사회적 쟁점’에 대한 심화 연구를 활성화시키고, 다양한 학문 공동체로의 관심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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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정책총괄과 남성연 주무관 2075-4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