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중기 재정운영 방향을 산업단지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시는 31일 오후 4시 3층 상황실에서 ‘지방재정심의위원회’(위원장 서필언 행정부시장)를 열어, 2008년부터 오는 2012년까지 5개년을 계획 기간으로 하는 ‘2009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심의한다.

심의안에 따르면 계획기간내 총 재정 규모는 12조7138억원(일반회계 8조5623억, 특별회계 4조1515억)이다.

이 중 20억원 이상 사업의 투자 재정 규모는 444개 사업에 총 10조5553억원(일반회계 7조1471억, 특별회계 3조4082억)으로 계획됐다.

분야별 투자 비중(10조5553억)을 보면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가 23.2%(2조4529억)로 가장 높으며 사회복지 15.6%(1조6469억), 수송교통 15.2%(1조6032억), 공공행정 14.4%(1조5184억), 환경분야 10.3%(1조885억) 등이다.

분야별 주요 사업을 보면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는 총 64개 사업으로 신일반산업단지 이주택지조성사업, 도시숲지원사업, 경부고속철도 역세권진입도로 개설, ‘사회복지 분야’는 총 69개 사업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 종합장사시설 건립 등으로 계획됐다.

‘수송·교통 분야’는 총 109개 사업으로 대중교통서비스개선사업, 울산국가산업단지(용연~청량IC) 연결도로 개설, 태화강 산책로 및 자전거 도로 정비사업 등으로, ‘환경보호 분야는 총 47개 사업으로 태화강 생태공원 조성, 용암폐수종말처리장건설, 산업단지 완충녹지조성 등으로 수립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재정의 합리적 운용을 위해 계속사업은 완결 위주로 투자하고 신규사업의 경우 기업 생산 활동 지원을 위한 산업단지건설 등 지역 경제 활성화 분야에 중점 투자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이날 지방재정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계획에 반영, 의회보고 등 절차를 거쳐 최종안을 행전안전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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