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창호업계에 부는 변화의 바람…달라진 Glass & Windoor 2008
유리·창호 업계의 경기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제 9회 국제 유리 ∙ 창호 산업전’이 12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COEX) 인도양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이번 산업전은 유리, 창호 업계뿐 아니라 건설산업 전반에 걸친 동향을 파악하고 발전된 기술을 접할 수 있는 자리로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업체의 참가가 두드러진다. 신개념 칼라유리, 접합유리 및 고급 인테리어 요소가 가미된 특수유리, 유리공예품을 비롯하여 유리제조 및 가공설비, 공구, 소모자재 등 유리관련 기기와 제품들이 총 망라된다. 창호분야에서는 PVC/AL 시스템 창호 및 각종 도어류와 창호설비기계 및 공구, 하드웨어 등이 출품되며 관련전문서적 및 관련서비스업체도 함께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금번 전시회는 국민대와 남서울대의 유리조형학과가 주도하여 현역 작가들과 함께 전시하는 유리공예 특별관이 마련되어 일반인들의 관심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최사인 한국전람㈜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해 태국에서 개최된 ‘GLASSTECH’ 과 지난4월 중국의 ‘CHINA GLASS’에 참가하여 대대적인 홍보를 펼쳤으며 Glass in China, China Glass Network 등 중국과 유럽 등지의 관련 잡지 및 포탈 사이트에 광고를 진행하는 등 역대 가장 많은 해외 에이전트들을 동원하여 참가업체 및 관람객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해왔다.
신규 분야의 참가로 새롭게 무장한 금번 유리 ∙ 창호 산업전에서는 최근의 불황으로 침체된 유리, 창호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신흥시장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할 전망이다. 본 전시회의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토, 일요일에도 전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glasswindoor.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 : 한국전람㈜ 02-783-8261
한국전람 개요
한국전람 주식회사는 1988년 창립이래 국내에서 산업무역 전시회의 주최하고 있는 회사로써 주최하고 있는 전시회는 국제 유리산업전, 금속산업대전, 해외유학/어학연수박람회, 해외 이주/이민박람회, 국내외 영어방학캠프 박람회 등이 있습니다. 1991년 동년 8월에는 세계적 전시주최 회사인 홍콩의 B&I (Business & Industrial Trade Fairs Ltd)그룹과 대한민국내 동업계 재무부인가 1호로 유일하게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전 세계적인 Net-Work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유리창호산업전 홈페이지: http://www.glasswindoor.com
웹사이트: http://www.ktfairs.com
연락처
한국전람 전시팀 민동욱 02-783-826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