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2008 그랜드 파이널 개최 닷새 앞으로 다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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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씨지
2008-10-31 10:41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대 게임 축제인 월드사이버게임즈(World Cyber Games, 이하 WCG)의 주관사인 인터내셔널사이버마케팅(대표이사 김형석, 이하 ICM)은 오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WCG 2008 그랜드 파이널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WCG 2008 그랜드 파이널 개최 도시인 독일 쾰른에서는 시내 곳곳에 WCG 2008 그랜드 파이널을 알리는 광고가 개시되었는가 하면, 대회 장소인 쾰른 메쎄 홀8에는 선수들이 활약할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무대와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WCG 파트너사들의 부스가 세워지고 있어 세계적인 게임 올림픽을 앞둔 축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그리고 쾰른 현지에는 한국의 ICM 직원들이 이미 70% 이상이 파견되어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파트너사들의 부스들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WCG 월드와이드 파트너 삼성은 관람객들이 축구, 골프, 하키, 레이싱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과 함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한다. 마이크로소프트 X박스는 다양한 게임 타이틀을 전시 하고, 관람객들이 게임 체험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 밖에 필립스 amBX, AMD 등도 관람객들이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부스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11월 3일부터는 WCG 2008 그랜드 파이널 선수촌이 개방되어, 전세계 78개국에서 모인 800여 명의 프로 게이머, 감독, 심판 등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이번 WCG 2008 그랜드 파이널의 현장을 생생하게 보도하기 위해 전세계 400여 명의 기자단이 쾰른 메쎄로 운집할 예정으로, 역대 그랜드 파이널 중 가장 뜨거운 취재 열기가 예상된다.

대회 개막 하루 전인 11월 4일에는 선수단, 파트너사 관계자, 쾰른시 정부 인사 VIP 등이 참석하는 WCG 2008 그랜드 파이널 웰컴 파티가 라인강 위에서 선상 파티로 진행되어 세계 최대 게임 축제를 기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WCG의 글로벌 주관사인 인터내셔널사이버마케팅㈜의 김형석 사장은 “작년의 74개국에 이어 이번 WCG 2008 그랜드 파이널에는 78개국으로 참가국이 늘어난 만큼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가 펼쳐질 전망이다”라며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게임 올림픽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최고의 축제로 성공리에 개최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wc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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