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의 내용은 과포화상태인 인천국제공항의 국제선 항공노선 중 일본, 동남아 노선 2~3편의 기착점을 무안국제공항으로 유치해 줄 것과 현재 1일 1회 왕복 운항하고 있는 무안~김포 항공편을 1일 2회로 증편하고 운항시간도 이른 아침시간과 저녁시간으로 조정해 지역 상공인, 공무원 및 주민들이 수도권 출장업무를 당일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해줄 것 등이다.
특히 무안국제공항에서 항공기가 상대국을 경유해 제3국 공항까지 자유로이 왕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 서남권 거점공항으로서의 위상제고 및 동북아 중개물류 중심공항으로 육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처럼 전남도가 정부에 적극적인 지원책을 요구하게 된 것은 현재 아시아나 항공에서 운항중인 국내선 무안~김포 1개 노선이 더 이상 늘지 않고 있고 오히려 대한항공에서 주2회 운항하던 무안~제주 노선이 운항을 휴지하는 등 지난해 신설된 무안국제공항을 지방자치단체의 노력만으로 활성화 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홍석태 전남도 건설방재국장은 “전남도에서는 무안국제공항을 활성화하기 위해 T/F팀을 구성, 국내외 저가항공사 취항 추진, 내국인 면세점 운영방안, 중개물류회사 유치 등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빠른 시간에 정상궤도에 올라설 수 있도록 지역 상공인, 관광업계, 항공사와 각계 각층의 협조와 성원”을 당부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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