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젖소개량기술 관련 국제심포지엄 개최
한국동물자원과학회 동물육종유전연구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저탄소 녹색성장시대를 맞이하여 젖소의 개량비전을 설정하고 국민 먹거리 안정성 및 기후변화에 대응한 개량방향과 낙농산업의 미래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논의를 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것.
심포지움을 공동주최하는 동물육종유전연구회 회장 상병찬(충남대 교수)는 본 심포지움이 “젖소개량사업”으로 우리나라 낙농산업이 겪고 있는 사료가격 폭등과 한·미 FTA타결 등으로 인해 이중고를 타개해 나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심포지엄을 기획한 가축개량평가과 조광현 박사는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나라의 환경에 적합한 유전자원을 활용하여야 개량성과가 극대화 된다고 지적하고 “국제유전능력평가”가 바로 이러한 나라간 환경차이를 고려하여 세계 여러 나라에서 거래되는 씨수소의 능력을 각자 자국의 환경에 맞추어 평가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도 하루 속히 국제유전평가참여국 대열에 합류하여야 우리나라 낙농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 강조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의 외부 초청연사는 독일개량평가기관(VIT)의 개량관련연구 프로젝트 책임자로써, 독일의 국제 젖소유전능력평가를 지휘하고, 국제가축기록위원회 인터불(Interbull; 국제 젖소유전능력평가기구)의 기술위원으로 활동중인 젠팅 류(Zengting Liu)박사와 일본 젖소개량 부문의 실무위원으로 젖소육종 권위자인 카와하라 타카요시 박사이며 각각 “국제유전능력평가”와 “우수암소개량”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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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가축개량평가과 조광현 연구사 041-580-3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