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중소기업청 송재희 차장은 10월31일(금) 오전 우크라이나(Kiev)에서 우크라이나 규제 및 기업정책위원회(State Committee of Ukraine for Regulatory Policy and Entrepreneurship) 부위원장 빌로우스(Gennadii Bilous)와 한·우크라이나 중소기업협력 MOU를 체결하고 향후 양국 중소기업간 공동협력사업 추진을 위하여 더욱 긴밀한 협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중소기업육성을 위하여 해외 우수 중소기업정책의 벤치마킹을 추진 중인 우크라이나 측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상대적으로 우리 중소기업의 진출이 아직 저조한 CIS 시장에서 진출 확대를 위한 모색하던 중소기업청간의 상생전략 차원에서 성사되었다.

우크라이나와 한국간 교역량은 수출(‘06 : 8.8억불→’07 : 15.5억불)과 수입 (06 : 2.2억불→‘07 : 2.9억불)이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08. 5월 WTO의 152번째 회원국으로 가입이 확정됨으로서 향후에도 양국간의 무역규모는 지속될 전망이다.

우크라이나는 최근 글로벌 신용경색으로 지난 10.15일 IMF 구제금융을 신청했지만, ‘06년 7%, ’07년 7.3%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인구 4,700만의 신흥 상품시장이자 CIS 및 동유럽 시장 진출의 거점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우크라이나는 에너지뿐 아니라 광물자원 부국이자 인도를 능가하는 IT 및 소프트웨어 기술 등 우수한 우수 원천기술을 보유한 국가로 향후 양국간 기술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는 물론 자원외교 성과도 기대되고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측은 한국의 신용보증제도를 벤처마킹하기위해 자국내 신용보증제도 구축사업에 한국의 참여를 요청함에 따라 MOU체결이후 이를 첫 사업으로 적극 추진키로 합의했다. 또 현재 우크라이나의 우수한 원천기술을 활용한 중소기업 공동 기술개발 등을 앞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주요내용에는 한·우크라이나 중소기업 실무위원회(Working group) 설치를 비롯하여 중소기업정책 정보 및 인력 교류, 공동연구개발·기술협력·합작투자 등 중소기업 간 협력, 양국 전시회 참가 등 양국간 포괄적인 중소기업 분야 협력 방안을 담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은 한·우크라이나 중소기업 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여 그간 미진했던 중소기업의 우크라이나 투자 및 진출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송차장은 우크라이나에 이어 두바이 테크노파크를 방문하여 중동 국부펀드 등의 국내 벤처캐피탈과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요청할 예정이다. 특히, 걸프만 지역의 가장 큰 규모의 사모펀드로 한국과 공동으로 조성중인 KTIC-Jasper 펀드(3억불 규모)에 두바이 테크노파크가 5,000만불을 출자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연락처

중소기업청 국제협력과 주무관 이종택 042-481-4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