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 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커플을 대상으로 사전에 사연을 공모 받아 신청을 받아 어려운 환경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동갑내기 부부 고용규(39)-김승연(39)씨를 선정하였다. 신부 김승연씨는 “조금 여유가 생기면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좀처럼 형편이 나아지질 않았다”면서 “그 동안 네 살 된 딸아이가 자꾸 결혼사진을 보여달라고 해서 당혹스러울 때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또 “늦은 결혼식이 부끄럽다는 생각을 했지만 ‘행복 결혼식의 주인공을 찾는다’는 기사를 보자마자 가슴이 뛰었다”면서 결혼을 앞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삶에 지쳐있는 남편에게 행복한 결혼식을 선물로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행복 결혼식은 CJ엔터테인먼트의 새 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의 40여명의 출연진이 함께 자리하여 결혼식 주례, 사회, 축하공연을 맡아 더욱 뜻 깊게 꾸며졌다. 노주현, 김진태, 신성록을 비롯한 40여명의 뮤지컬 출연진들이 신랑 신부를 둘러싸고 ‘Sunrise,Sunset’의 아름답고 웅장한 합창을 부르고, 극중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신성록과 가수 해이가 청혼하는 장면에 나오는 ‘Now I have everything’으로 하모니를 만들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신랑 신부 모두 아버지가 계시지 않아 노주현이 신부측, 김진태가 신랑측의 아버지 대행으로 나서기로 해, 많은 사람들의 가슴 따뜻하게 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신성록이 사회를, 극중 ‘랍비’역을 맡은 배우 이흥구가 주례를, 바이올린 연주자 등 뮤지컬의 오케스트라 팀이 연주를 하는 등 뮤지컬 ‘지붕 위의 바이올린’팀이 모두 도맡아 뮤지컬보다 더 감동적이고 훈훈한 명장면이 펼쳐질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SK마케팅앤컴퍼니의 한재민 팀장은 “평생 한번 뿐인 가장 행복한 날인 결혼식이지만, 어려운 형편 때문에 결혼식 조차 올리지 못하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특별한 결혼식을 계획하게 되었다”며 “품격 있는 연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펠리스와 전문적 웨딩 컨설팅을 제공하는 OK웨딩클럽이 CJ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주인공 부부에게 평생 잊지 못할 결혼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복 결혼식’이란 SK가 2005년부터 형편이 어려운 커플의 행복을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활동으로 SK마케팅앤컴퍼니가 운영하는 OK웨딩클럽과 오펠리스에서 각각 드레스, 메이크업, 허니문 등의 웨딩 패키지와 결혼식 연회 및 피로연을 무료로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sk.co.kr
연락처
SK기업문화실 김주현 02-2121-0087 010-3129-4124 이메일 보내기
홍보대행 프레인 이보라미 02-3210-9637(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