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교통방송, 사단법인 BBB(언어문화통역자원봉사단)운동과 업무 협약
교통방송은 12월 1일 영어 FM(101.3MHz) 개국을 앞두고 외국인 청취자들에게 전화로 방송, 생활정보 문의시 불편함이 없도록 응대하기 위해 휴대전화를 통해 언어통역서비스를 제공하는 BBB자원봉사단 3,000여명을 활용하는 양 기관간 협약서를 체결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수도권에 체류중인 외국인과 관광객 청취자들은 수신자 부담 전화번호(080-800-9595)로 문의시 교통방송 정보센터에서 24시간 3자(외국인-정보센터-자원봉사자)통화로 언어 소통의 어려움을 덜 수 있게 되어 영어 FM이 외국인을 위한 방송의 면모를 한층 더 갖추게 되었다.
tbs 교통방송은 이번에 'tbs eFM'이 개국하게 되면 현재의 ‘95.1 tbs LIVE FM’방송과 함께 케이블 텔레비전인 ‘tbs TV’, 교통전문 ‘tbs 비주얼DMB'방송 등 4개의 채널을 운용하는 다매체, 다채널 생활정보 종합방송으로 거듭나게 된다.
교통방송은 청취자들이 BBB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BBB카드를 배포하고, BBB운동에 대한 홍보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tbs.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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