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 ‘사랑을 전하는 윈드’ 자선 프로그램 실시

뉴스 제공
엠에스아이코리아
2008-11-03 09:33
서울--(뉴스와이어)--윈드 U100으로 2008년 노트북 시장에 넷북 돌풍을 일으킨 MSI코리아가 연말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글로벌 컴퓨터 기업 MSI코리아(대표 공번서, www.msikorea.kr)는 올 연말까지 소외계층을 위한 자선 프로그램 ‘사랑을 전하는 윈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대만, 중국, 폴란드, 우크라이나, 터키, 러시아,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등 총 11개국의 MSI 지사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컴퓨터를 배울 기회를 제공하거나 제품의 판매 수익금을 사회 단체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MSI코리아는 ‘사랑을 전하는 윈드’ 프로그램의 첫 시작으로 원업엔터테인먼트(대표 이상우, www.culture-m)와 함께 자선 바자회를 갖는다. 흰색 바탕에 밝은 실버와 반짝이는 골드로 하트 무늬를 적용한 윈드 러브 에디션 10대를 컬처엠 홈페이지에서 11월 19일까지 선착순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복지재단에 기부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윤도현밴드 공연 티켓 2장(8만 8천원 상당)을 증정하는 혜택도 주어진다.

최근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가운데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자선 프로그램의 실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로 손꼽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MSI코리아는 이번 자선 프로그램을 통해 2008년 한 해 동안 국내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 앞으로도 공공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수립하겠다는 계획이다.

MSI코리아 공번서 지사장은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빠진 이웃들이 증가하고 있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원업엔터테인먼트와의 자선 바자회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MSI의 자선 프로그램을 통해 주변을 한 번씩 되돌아보고 서로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08년 7월 첫 선을 보인 MSI 윈드 U100은 국내에서만 1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넷북 시장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제품이다. 작고 가벼우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경제적인 가격을 두루 갖춘 MSI 윈드 U100은 간단한 문서 작업이나 인터넷 서핑을 하기에 충분한 성능으로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엠에스아이코리아 개요
MSI는 세계 3대 노트북,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제조회사이다. 1986년에 설립된 MSI는 업계 최고의 품질과 뛰어난 고객서비스를 모토로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노트북, 서버/워크스테이션, 베어본, 커뮤니케이션디바이스, CE 계열 제품 등의 설계/제조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서, 전 세계 20여개의 지사와 1만 5천여 명의 임직원이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r.msi.com

연락처

MSI코리아 마케팅부 함지영 대리 02-2068-4038 ext.106 / www.msikorea.kr
피알진 정세인 대리 02-32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