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세계화를 위한 추계학술대회 열려
이날 한식 세계화의 기업 실천 모범사례로 한성식품의 김순자 대표이사가 발표를 가졌다. 농림부가 지정한 김치 명인 1호인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이사는 23년 김치산업 외길을 걸어왔으며 지난 '2008 All Asia Food Show'를 통해 한국 김치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고, 현지 공급업체 확보를 통해 김치의 세계화를 위해 앞장선 바 있다.
그밖에 농림부 식품산업정책팀에서 한식 세계화를 위한 식자재 산업 정책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가졌으며, Korean culinary Camp 운영을 통한 한식세계화, 해외 청년 요리봉사단 사례 발표 등 한식 세계화를 위한 주제를 가지고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발표를 가졌다.
이날 마지막 순서로 식품관련 교수, 산업체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식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열띤 토론을 가졌다.
이날 발표를 가진 한성식품 김순자 대표이사는 “한성식품은 앞으로도 한식 세계화를 위해 앞장설 것이며,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김치를 연구하고 개발해 김치를 세계 대표식품으로 만들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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