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우코닝 창립 25주년 맞아
글로벌 NO.1 실리콘 솔루션 기업인 다우코닝은 그 동안 첨단 소재인 실리콘과 실리콘을 기반으로 한 토탈 솔루션(Total Solution)을 제공해 왔다. 실리콘은 인체에 무해하며, 무색, 무취의 유연한 성질 때문에 산업 전반에 광범위하게 쓰일 뿐 아니라, 일상용품의 재료로도 사용되어 우리 생활을 풍요롭게 만들고 있는 물질이다. 현재 한국다우코닝은 전자제품, 반도체, 섬유, 건축, 화학, 자동차, 화장품 등 제조업 전반에서 실리콘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5년 동안 한국다우코닝은 한국경제의 발전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을 거듭해 왔다. 특히 한국다우코닝은 한국기업이 세계를 상대로 경쟁할 때 고부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이에 필요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해 왔으며, 이제는 글로벌화하는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다우코닝의 해외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토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다우코닝은 스스로도 끊임없는 성장을 이루어 왔다. 1983년 국내 최초의 실리콘 생산공장을 가동한 이래 각종 씰링재와 접착제, 고무, 이형제, 소포제, 섬유유제 및 코팅재 등의 제품을 생산해 왔으며, 1997년부터는 씰란트와 고무제품의 아시아 지역 핵심 공급 기지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다우코닝은 지속적인 국내 생산 제품의 수출실적을 인정 받아, 2006년에는 국내 실리콘 업계 최초로 1억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다우코닝은 자라나는 친환경적인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환경과학교실’을 기획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기도 하다.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는 한국다우코닝의 조달호 사장은 “지난 25년 동안 한국다우코닝은 고객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창조를 추구해 왔다”며 “앞으로도 한국 기업의 ‘글로벌화’와 기술의 ‘첨단화’를 목표로 고객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다우코닝 25주년 창립 기념식은 오는 11월 4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되며 한국다우코닝 임직원 일동은 물론 다우코닝 장마크 길슨 아시아 대표 및 다우코닝의 국내 고객들이 참가해 한국다우코닝 25주년 기념식의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참고자료 1 – 한국 다우코닝, 국내 고객의 글로벌화 지원사례]
<세계 어디서나 고객의 성공을 돕는다>
한국 다우코닝은 고객들이 세계 어디를 가든 다우코닝의 해외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제공해 고객의 성공을 돕는 ‘글로벌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러한 ‘글로벌화’를 위한 다 다우코닝의 노력으로 국내 중소기업들은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꾀할 수 있었다.
< 한국 중소기업인 성광실리켐의 해외진출을 성공적으로 돕다. >
한국의 중소기업인 ´성광실리켐´은 섬유제조 공정 시 날염 등에 PVC(폴리비닐클로라이드)를 사용했었다. 그러나, PVC는 태울 때 유독가스를 발생시킴으로 해서 유럽에서는 환경 규제를 받고 있다. 이에 성광실리켐이 PVC 대체소재를 찾던 중 다우코닝이 환경 친화적인 대안으로 실리콘을 제안하였고, 성광 실리켐이 중국에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중국 관련 사업 및 기술컨설팅을 제공한 바 있다. 현재 성광실리켐은 중국에서 사업을 확장해 현지에 지사까지 설립하는 등 대중국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참고자료 2- 첨단 솔루션과 제품 제공으로 이룬 첨단화 사례]
<프린터 솔루션 제공으로 실리콘 고무 산업의 첨단화를 돕다>
다우코닝 첨단산업소재팀(고무팀)의 가장 큰 업적 중 하나는 세계적인 국내 프린터 제조회사가 프린터 시장에서 매출과 수출을 늘리는데 일조를 했다는 점이다. 레이저 프린터와 레이저 복사기가 최종 인쇄될 때, 잉크가 안 번지게끔 정착시키는 기능을 하는 것이 바로 실리콘이다. 까만 안료가 종이에 압착되기 위해서는 프린터 롤러의 내열성과 복원성이 좋아야 한다. 바로 이 프린터 롤러에 쓰인 기술이 다우코닝 실리콘 LSF이다. 국내 프린터 시장의 성장에는 다우코닝의 실리콘 첨단 기술의 배경이 있었다.
< 초고층 빌딩의 건축을 가능케 한 다우코닝의 첨단 실리콘 기술>
초고층 빌딩에 다우코닝의 스트럭추얼 글레이징 공법이 쓰임으로 말미암아 한국에도 랜드마크적인 건물을 건축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다우코닝의 실리콘이 내후성(날씨변화에 잘 견디는 성질)이 우수하며 환경친화적(실리콘이 오래 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볼 때, 사용량이 적음)일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안전한(유리창이 거센 비바람에도 건물에서 떨어지지 않음) 건축물을 가능케 하기 때문이다.
다우코닝에 대하여
세계적인 실리콘 및 솔루션의 선두주자 다우코닝은 1943년 설립되었으며,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상용화한 이래 현재까지 전세계 실리콘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실리콘 기업으로서 2008년 포춘지가 선정한 ‘훌륭한 일터 100대 기업’ 중 하나로 지목 받았다.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에 41개의 생산기지 및 물류시설을 통해 7 천 여종이 넘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는 83년 럭키(현 LG화학)와 50대 50의 합작을 통해 사업을 시작했고, 95년 미국 본사가 지분을 인수하면서 한국 다우코닝이 탄생했다. 한국 다우코닝은 고객의 요구를 듣고 정확히 맞추는 맞춤 제품 및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북 진천공장은 국내 제품 공급뿐만 아니라 실리콘 실란트와 고무의 아시아 지역 핵심 공급 기지로서 1 억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한국 수출 산업 역군으로서의 역할도 다하고 있다.
한국다우코닝 개요
다우코닝(www.dowcorning.com)은 전세계적으로 25,000명 이상에 달하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한 성능 개선 솔루션을 제공한다. 실리콘 기반 기술 및 혁신에서의 세계적 선두 기업인 다우코닝은 Dow Corning 및 XIAMETER 브랜드를 통해 7,000여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우코닝은 다우케미컬과 코닝사가 지분을 동등하게 소유한 합작 회사이며 연간 매출의 절반 이상은 미국 이외의 국가에서 발생하고 있다. 국내에는 83년 럭키(현 LG화학)와 50대 50의 합작을 통해 사업을 시작했고, 95년 미국 본사가 지분을 인수하면서 한국 다우코닝이 탄생했다. 한국 다우코닝은 고객의 요구를 듣고 정확히 맞추는 맞춤 제품 및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9년 글로벌 인사컨설팅회사 휴잇이 선정한 아시아 최고의 직장(Best Employer in Asia)에 선정되었다. 다우코닝의 자이아미터(XIAMETER)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표준 실리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02년 출시된 이래 XIAMETER 브랜드는 실리콘 플루이드, 씰란트, 실란, 에멀젼과 고무 제품을 비롯, 2,100여 종 이상의 제품을 합리적인 서비스와 웹 기반 주문 플랫폼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이는 불필요한 서비스나 기술 지원을 원치 않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된 모델로 비용 효과적인 제품을 공급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xiameter.co.kr에서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wcorn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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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 최미현 과장 3406-2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