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SATA 리비전 3.0 물리 계측 테스트에 관한 테스트 절차 가이드 최초 발표
직렬 ATA 저장 인터페이스에 대한 제3세대 규격은 최대 전송 속도를 3 Gab/s에서 6 Gab/s로 두 배 개선하여 새로 부상하는 SSD(solid state drives) 및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저장 수요 등을 포함한 고성능 저장 솔루션의 길을 열어 줄 것이다. SATA 6 Gab/s 기술로 대용량의 데이터를 훨씬 빠른 속도로 전송할 수 있게 되었다. 향상된 속도는 최종 사용자들이 점점 더 많은 양의 고해상도 사진, 비디오, 뮤직 및 기타 멀티미디어 파일을 모으는 현 시점에 큰 장점이 될 것이다. 이 새로운 업계 표준은 고성능 저 비용 인터페이스를 한층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 디지털 세계의 장기 저장 인터페이스로서 보급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텍트로닉스는 SATA 6 Gb/s를 포함한 고성능 직렬 데이터 기술의 물리 계층 테스트에 관한 업계 최고 수준의 기능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고해상도 시퀀서가 있는 텍트로닉스 AWG7000B 임의 파형 발생기(Arbitrary Waveform Generator) 시리즈는 복잡한 스테이트 기게 장치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어 6 Gb/s 호스트 및 디스크의 링크 스테이트 트레이닝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텍트로닉스 DSA/DPO70000 오실로스코프 시리즈는 시장에서 유일하게 5th 고조파 에서 혹은 그 위에서 6 Gb/s 전송 신호를 획득할 수 있는 멀티 채널 모델을 제공하여 까다로운 컴플라이언스 및 디버그 테스트에 큰 마진과 무결성을 실현한다.
텍트로닉스 기술 솔루션 그룹 본부장인 이안 발렌타인(Ian Valentine)은 “텍트로닉스는 오랫동안 고속 직렬 애플리케이션 및 테스트 솔루션 분야에서 리더 자리를 지켜왔다”면서 “고객들은 최신 SATA 디스크 인터페이스 기술에 대한 테스트 툴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업계 최고 툴과 이번에 발표된 새 가이드를 통해 기능 및 상세한 절차 가이드를 엔지니어들에게 제공하여 신규 SATA 6 Gb/s 표준을 철저하게 디버그하고 테스트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텍트로닉스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SATA-IO 및 회원사들과 테스트 방법에 대한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여 기업들이 SATA 6 Gb/s 제품을 신속하게 개발 할 수 있는 지원하는 테스트 툴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ATA 리비전 3.0 표준의 물리 계층 테스트에 관한 포괄적인 텍트로닉스 고속 직렬 테스트 벤치는 캘리포니아 밀피타스에서 2008년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개최된 SATA-IO 플러그페스트에서 시행된 예비 물리 계층 테스트에서 활용되었다. 플러그페스트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www.sata-io.org/plugfests.asp)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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