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11월의 첫 날을 연 토요일 밤, 원더걸스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서울 시청 앞에 총출동했다. 이들이 모인 이유는 다름 아닌 ‘악플’ 없는 깨끗한 온라인 문화를 함께 만들자는 약속을 다짐하기 위해서였던 것.

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 채널 MTV의 음악 콘서트 프로그램인 ‘라이브 와우 스페셜’에서 새 희망을 기원하는 뜻 깊은 콘서트를 마련했다. 바로 머니투데이를 비롯한 다수의 주최·후원·협찬사가 함께 한 ‘[U클린] 아름다운 디지털 세상 콘서트’를 연 것. FT아일랜드, 샤이니, 원더걸스 등 총 19개 팀의 가수들이 콘서트를 위해 함께 자리했으며, 약 2시간 동안 ‘악플 방지’를 기원하는 희망의 전주곡을 들려주었다.

2005년부터 해 마다 열어 온 ‘[u클린] 아름다운 디지털 세상 콘서트’는 건전한 사이버 문화 구축을 위해 머니투데이에서 지속적으로 펼쳐 온 [u클린] 캠페인 활동 중 하나로서, 올해는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된 온라인 상의 ‘악플’ 행태를 퇴치하고 성숙한 시민 의식을 갖추자는 주제를 담았다.

먼저 5인조 그룹 FT아일랜드의 ‘너를 사랑해’로 발랄한 시작을 연 이번 콘서트는 샤이니 ‘아.미.고’, 2AM ‘어떡하죠’, 2PM ‘10점 만점에 10점’, ‘Only You’, V.O.S ‘반쪽’ 등 보이 그룹의 공연을 비롯, 브라운 아이드 걸스 ‘어쩌다’ , 씨야 ‘가니’ 등 걸 그룹과 알렉스 ‘사랑하오’, 휘성 ‘별이 지다’, 손호영 ‘I Know’, 테이 ‘같은 베개’, 김범수 ‘슬픈 활용법’ 등 솔로 가수들의 공연으로 이어졌으며, 대망의 피날레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국민 여동생 원더걸스의 ‘Nobody’, ‘So hot’으로 장식됐다.

출연 가수로 참석한 휘성, 원더걸스 등은 공연 전후로 최근 만연한 악플 활동의 자제를 당부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건전한 방법으로 온라인 댓글을 활용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혀 이번 콘서트의 취지를 지속적으로 상기시켰으며, 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한 비, 슈퍼주니어 강인 등은 악성 댓글 활동이 하루 빨리 근절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영상으로 보내오기도 했다..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시청 앞 광장을 꽉 메운 5,000여 명의 관객들은 2시간 동안 진행된 최정상급 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을 보느라 추위도 잊은 채 시종일관 즐거운 표정이었다.

MTV 라이브 와우 스페셜 ‘[u클린] 아름다운 디지털 세상’ 콘서트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MTN, 한국정보문화진흥원, 한국정보보호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최하고 MTV가 주관하였으며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교육과학기술부, 서울시가 후원했고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NHN이 협찬을 맡았다.

한편 이번 콘서트의 녹화 방영분은 오는 11월 8일 오후 1시에 MTV에서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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